LG전자, 인도서 모기매개 질병 예방 위한 모기퇴치 캠페인 실시
<이 기사는 2016년 11월 10일 11시 0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LG전자(066570,www.lge.co.kr)가 모기를 매개로 한 각종 질병으로 고통받는 인도 주민들을 위해 모기퇴치 활동에 적극 나섰다.
LG전자는 최근 인도 NGO 단체인 '스마일 파운데이션(Smile Foundation)'과 함께 모기퇴치 캠페인을 진행했다.
일주일간 ▲모기퇴치 방역활동 ▲의료캠프 운영 ▲위생교육 등 모기매개 질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LG전자는 수도 뉴델리 인근 빈민가 83개 지역에서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이 지역에는 110여만 명이 거주한다.
또, 12개 지역에 설치한 의료캠프에서 219명의 자원봉사자가 3천600여 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환자들에게 모기매개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도 교육했다.
이번 행사는 LG전자가 지난 4월부터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 월드비전 등과 손잡고 방글라데시, 인도, 베트남, 필리핀 등 4개국에서 순차 진행 중인 동남아지역 모기퇴치 캠페인의 일환이다.
LG전자는 올해 4월부터 방글라데시에서 8개, 베트남에서 2개 마을을 찾아 위생환경을 개선한 바 있고, 연말까지 베트남과 필리핀에서 추가로 방역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LG전자는 동남아 주요 국가에서 모기가 싫어하는 30∼100kHz(킬로헤르츠) 주파수대의 초음파로 모기를 쫓아내거나 활동을 저하시키는 모기퇴치 에어컨, TV를 출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4월과 10월에는 방글라데시와 베트남 내 현지 병원, 학교 등에 모기퇴치 에어컨 수십 대를 기부하기도 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모기가 인간을 해치는 동물 순위 1위로, 매년 전 세계 70만 명 이상이 모기로 인한 질병으로 사망한다고 지난 4월 발표한 바 있다.
특히 동남아는 습하고 더운 기후 탓에 뎅기열, 말라리아 등 모기로 인한 질병 피해가 극심하지만, 예방 및 방역작업은 턱없이 부족하다.
LG전자 이충학 부사장은 "지속적인 위생교육 및 모기퇴치 캠페인을 통해 현지 주민들의 삶의 질 환경개선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
출처 : LG전자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이 기사는 2016년 11월 10일 11시 0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LG전자(066570,www.lge.co.kr)가 모기를 매개로 한 각종 질병으로 고통받는 인도 주민들을 위해 모기퇴치 활동에 적극 나섰다.
LG전자는 최근 인도 NGO 단체인 '스마일 파운데이션(Smile Foundation)'과 함께 모기퇴치 캠페인을 진행했다.
일주일간 ▲모기퇴치 방역활동 ▲의료캠프 운영 ▲위생교육 등 모기매개 질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LG전자는 수도 뉴델리 인근 빈민가 83개 지역에서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이 지역에는 110여만 명이 거주한다.
또, 12개 지역에 설치한 의료캠프에서 219명의 자원봉사자가 3천600여 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환자들에게 모기매개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도 교육했다.
이번 행사는 LG전자가 지난 4월부터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 월드비전 등과 손잡고 방글라데시, 인도, 베트남, 필리핀 등 4개국에서 순차 진행 중인 동남아지역 모기퇴치 캠페인의 일환이다.
LG전자는 올해 4월부터 방글라데시에서 8개, 베트남에서 2개 마을을 찾아 위생환경을 개선한 바 있고, 연말까지 베트남과 필리핀에서 추가로 방역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LG전자는 동남아 주요 국가에서 모기가 싫어하는 30∼100kHz(킬로헤르츠) 주파수대의 초음파로 모기를 쫓아내거나 활동을 저하시키는 모기퇴치 에어컨, TV를 출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4월과 10월에는 방글라데시와 베트남 내 현지 병원, 학교 등에 모기퇴치 에어컨 수십 대를 기부하기도 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모기가 인간을 해치는 동물 순위 1위로, 매년 전 세계 70만 명 이상이 모기로 인한 질병으로 사망한다고 지난 4월 발표한 바 있다.
특히 동남아는 습하고 더운 기후 탓에 뎅기열, 말라리아 등 모기로 인한 질병 피해가 극심하지만, 예방 및 방역작업은 턱없이 부족하다.
LG전자 이충학 부사장은 "지속적인 위생교육 및 모기퇴치 캠페인을 통해 현지 주민들의 삶의 질 환경개선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
출처 : LG전자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