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대학교, '글로벌 서울아츠 2016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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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 재단의 ACC 전문위원 방문
신한류 문화예술의 메카,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유덕형)는 오는 11월 13일(일)부터 14일(월)까지 '글로벌 서울아츠 2016'(Global Seoularts 2016) 행사를 개최한다.
'글로벌 서울아츠 2016'의 주목적은 지난 55년간 서울예술대학교가 추구해온 우리 예술의 고유성과 세계적·시대적 보편성을 띤 뉴 폼 아트(New Form Art)의 본격적인 글로벌 사회화 및 시장화를 위한 교두보 확보이다.
또한, 유덕형 총장의 존 D. 록펠러 3세 상 시상을 위해 ACC(Asian Cultural Center) 전문위원들이 한국을 방한함에 따라 이를 계기로 ACC와 서울예술대학교는 네트워킹으로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 및 교류에 대한 논의를 구체화하고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적극적으로 세계에 알리고자 기획됐다.
ACC는 1963년 존 D. 록펠러 3세에 의해 설립됐고, 지난 53년간 6천 명에 달하는 아시아와 미국인 예술가, 학자, 예술 분야 전문가를 지원해 왔다.
또한, 60년대 이후 반세기 동안 140명의 한국 예술가들을 후원해 왔다.
1964년 김환기(화가)에 이어 1965년 백남준(미디어 아티스트), 1966년 유덕형(서울예술대학교 총장), 김창열(화가) 등이 이 재단의 그랜트(지원금)를 받아 해외 유수 기관에서 예술적 역량을 신장시켰다.
하지만 최근 들어 한국의 수혜자들이 줄고 있다는 것이 안타까운 점이다.
이에 서울예술대학교는 ACC 위원이자,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각국의 문화예술계 인사들의 학교 방문을 계기로, 글로벌 인재양성 및 신한류 문화 콘텐츠 제작을 위한 본교 프로그램의 다양성 및 전문성을 보여주고, 특히 '컬쳐 허브(Culture Hub)'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한다.
이로써 본 대학의 철학, 교육현장, 창작콘텐츠 소개,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문화예술의 위대함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한국문화예술계와 록펠러 재단 역대 수상자들과의 협업 및 구체적인 교류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협력 가능성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록펠러 1세의 4대손이자 록펠러 재단 디렉터인 데이빗 록펠러 주니어, 클린턴 재단의 아시아 디렉터인 루비 샹, 전 주한 미 대사인 캐슬린 스티븐스, 타이완 파이스턴 그룹의 더글라스 통 슈 회장, 일본 요코하마 그랜드 인터컨터넨셜 호텔의 유우지 츠츠미 회장 등 34명의 해외 경제·문화계 인사들이 참석한다.
'글로벌 서울아츠 2016'의 ACC관계자 환영식은 11월 13일(일) 오후 5시에 남산드라마센터에서, 존 D. 록펠러 3세 상 시상식은 14일(월) 오후 12시 30분 안산캠퍼스에서 개최된다.
(끝)
출처 : 서울예술대학교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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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 재단의 ACC 전문위원 방문
신한류 문화예술의 메카,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유덕형)는 오는 11월 13일(일)부터 14일(월)까지 '글로벌 서울아츠 2016'(Global Seoularts 2016) 행사를 개최한다.
'글로벌 서울아츠 2016'의 주목적은 지난 55년간 서울예술대학교가 추구해온 우리 예술의 고유성과 세계적·시대적 보편성을 띤 뉴 폼 아트(New Form Art)의 본격적인 글로벌 사회화 및 시장화를 위한 교두보 확보이다.
또한, 유덕형 총장의 존 D. 록펠러 3세 상 시상을 위해 ACC(Asian Cultural Center) 전문위원들이 한국을 방한함에 따라 이를 계기로 ACC와 서울예술대학교는 네트워킹으로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 및 교류에 대한 논의를 구체화하고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적극적으로 세계에 알리고자 기획됐다.
ACC는 1963년 존 D. 록펠러 3세에 의해 설립됐고, 지난 53년간 6천 명에 달하는 아시아와 미국인 예술가, 학자, 예술 분야 전문가를 지원해 왔다.
또한, 60년대 이후 반세기 동안 140명의 한국 예술가들을 후원해 왔다.
1964년 김환기(화가)에 이어 1965년 백남준(미디어 아티스트), 1966년 유덕형(서울예술대학교 총장), 김창열(화가) 등이 이 재단의 그랜트(지원금)를 받아 해외 유수 기관에서 예술적 역량을 신장시켰다.
하지만 최근 들어 한국의 수혜자들이 줄고 있다는 것이 안타까운 점이다.
이에 서울예술대학교는 ACC 위원이자,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각국의 문화예술계 인사들의 학교 방문을 계기로, 글로벌 인재양성 및 신한류 문화 콘텐츠 제작을 위한 본교 프로그램의 다양성 및 전문성을 보여주고, 특히 '컬쳐 허브(Culture Hub)'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한다.
이로써 본 대학의 철학, 교육현장, 창작콘텐츠 소개,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문화예술의 위대함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한국문화예술계와 록펠러 재단 역대 수상자들과의 협업 및 구체적인 교류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협력 가능성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록펠러 1세의 4대손이자 록펠러 재단 디렉터인 데이빗 록펠러 주니어, 클린턴 재단의 아시아 디렉터인 루비 샹, 전 주한 미 대사인 캐슬린 스티븐스, 타이완 파이스턴 그룹의 더글라스 통 슈 회장, 일본 요코하마 그랜드 인터컨터넨셜 호텔의 유우지 츠츠미 회장 등 34명의 해외 경제·문화계 인사들이 참석한다.
'글로벌 서울아츠 2016'의 ACC관계자 환영식은 11월 13일(일) 오후 5시에 남산드라마센터에서, 존 D. 록펠러 3세 상 시상식은 14일(월) 오후 12시 30분 안산캠퍼스에서 개최된다.
(끝)
출처 : 서울예술대학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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