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해외 섬유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성황리 개최
<이 기사는 2016년 11월 14일 15시 5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양주시(시장 이성호)와 한국섬유소재연구원은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The 1st Green Knit Fair in Yangju'가 지난 10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수출상담은 지역 내 섬유 수출 지원을 목적으로 미국, 중국을 비롯한 4개국 해외 유명바이어 16개사(社)와 양주시 엄선 참여기업 22개사(社),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소속 디자이너 14인 외에도 ㈜영원무역, BYC, SFT 등 국내 바이어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양주시가 섬유기업 애로사항 설문조사를 한 결과 해외 판로개척을 요구하는 지역 섬유기업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려는 노력으로 시작된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였음에도 불구하고 약 135건의 상담실적과 220만 불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둠으로써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성공을 거뒀다.
특히 참여기업인 약초보감은 초청바이어 Zhuji Ally Import&Export Co., Ltd사(社)와의 MOU 체결을 통해 연간 100만 불 규모의 수출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전시회와는 다르게 이름뿐인 해외바이어가 아닌 Perry Ellis Int'(中), Moririn(日) 등 국내산 섬유원단에 관심이 많고 이를 사용할 가능성이 큰 바이어들을 초청한 것에 참여기업과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2일 차 부대행사로 진행된 양주시 우수설비 업체투어에서도 한국섬유소재연구원의 세계최초 CellⅢ가공 및 Ecoroom 염색기와 양주시 우수 경편 업체 광일섬유 및 ㈜DGI의 디지털프린트 생산설비에 해외바이어들의 관심과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양주시와 한국섬유소재연구원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연이은 경기침체 및 대형 벤더의 해외진출 등 악조건 속에서도 이를 타개하려는 섬유기업들의 제품 개발과 신시장 개척을 뒷받침하고자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끝)
출처 : 양주시청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이 기사는 2016년 11월 14일 15시 5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양주시(시장 이성호)와 한국섬유소재연구원은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The 1st Green Knit Fair in Yangju'가 지난 10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수출상담은 지역 내 섬유 수출 지원을 목적으로 미국, 중국을 비롯한 4개국 해외 유명바이어 16개사(社)와 양주시 엄선 참여기업 22개사(社),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소속 디자이너 14인 외에도 ㈜영원무역, BYC, SFT 등 국내 바이어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양주시가 섬유기업 애로사항 설문조사를 한 결과 해외 판로개척을 요구하는 지역 섬유기업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려는 노력으로 시작된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였음에도 불구하고 약 135건의 상담실적과 220만 불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둠으로써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성공을 거뒀다.
특히 참여기업인 약초보감은 초청바이어 Zhuji Ally Import&Export Co., Ltd사(社)와의 MOU 체결을 통해 연간 100만 불 규모의 수출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전시회와는 다르게 이름뿐인 해외바이어가 아닌 Perry Ellis Int'(中), Moririn(日) 등 국내산 섬유원단에 관심이 많고 이를 사용할 가능성이 큰 바이어들을 초청한 것에 참여기업과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2일 차 부대행사로 진행된 양주시 우수설비 업체투어에서도 한국섬유소재연구원의 세계최초 CellⅢ가공 및 Ecoroom 염색기와 양주시 우수 경편 업체 광일섬유 및 ㈜DGI의 디지털프린트 생산설비에 해외바이어들의 관심과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양주시와 한국섬유소재연구원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연이은 경기침체 및 대형 벤더의 해외진출 등 악조건 속에서도 이를 타개하려는 섬유기업들의 제품 개발과 신시장 개척을 뒷받침하고자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끝)
출처 : 양주시청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