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 경신 주요 협력사 대상 AEO·FTA 활용 설명회 개최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11월 16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제조회사인 (주)경신의 40개 중소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AEO 및 FTA 활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상대적으로 AEO 공인준비 및 FTA 활용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마련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AEO·FTA 활용방안과 업무 수행 시 유의사항은 물론 주요 교역국 통관애로해소를 위한 세관업무 지원 등을 소개했다.
특히, 중국을 포함 13개 국가와 체결한 AEO 상호인정약정(MRA)을 활용해 수출 상대국의 비관세장벽 완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AEO 공인획득 절차와 지원사항도 안내했다.
또한 '찾아가는 FTA 센터(상담버스)' 운영을 통해 업체별 1 대 1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FTA 활용 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대섭 세관장은 "앞으로도 중소업체가 AEO 및 FTA 제도 활용으로 수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현장지원을 강화하는 등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본부세관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11월 16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제조회사인 (주)경신의 40개 중소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AEO 및 FTA 활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상대적으로 AEO 공인준비 및 FTA 활용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마련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AEO·FTA 활용방안과 업무 수행 시 유의사항은 물론 주요 교역국 통관애로해소를 위한 세관업무 지원 등을 소개했다.
특히, 중국을 포함 13개 국가와 체결한 AEO 상호인정약정(MRA)을 활용해 수출 상대국의 비관세장벽 완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AEO 공인획득 절차와 지원사항도 안내했다.
또한 '찾아가는 FTA 센터(상담버스)' 운영을 통해 업체별 1 대 1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FTA 활용 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대섭 세관장은 "앞으로도 중소업체가 AEO 및 FTA 제도 활용으로 수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현장지원을 강화하는 등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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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천본부세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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