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가타시, 울산에 태풍 '차바' 피해 성금 50만 엔 기탁
<이 기사는 2016년 11월 17일 10시 33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울산시는 우호협력도시인 일본 니가타(新潟)시가 지난 10월 발생한 태풍 '차바' 피해와 관련,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50만 엔(한화 약 540만 원)을 보내왔다고 17일 밝혔다.
니가타시는 "피해를 복구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성금은 피해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 7일 니가타시는 시노다 아키라 시장과 다카하시 미츠요시 의장 명의로 '위로 서한문'을 보내왔다.
니가타시는 서한문에서 "이번에 대형 태풍 차바에 의해 울산시가 피해를 입은 것에 대해 니가타 시민을 대표해 마음으로부터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한시라도 빨리 복구되기를 빕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과 니가타시는 올해 우호 도시협정체결 10주년을 맞아 양 도시 시장을 대표로 하는 대표단 및 문화공연단 상호 파견, '한일 한가위 축제 in 니가타' 참여,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쳤다.
(끝)
출처 : 울산광역시청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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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시는 "피해를 복구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성금은 피해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 7일 니가타시는 시노다 아키라 시장과 다카하시 미츠요시 의장 명의로 '위로 서한문'을 보내왔다.
니가타시는 서한문에서 "이번에 대형 태풍 차바에 의해 울산시가 피해를 입은 것에 대해 니가타 시민을 대표해 마음으로부터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한시라도 빨리 복구되기를 빕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과 니가타시는 올해 우호 도시협정체결 10주년을 맞아 양 도시 시장을 대표로 하는 대표단 및 문화공연단 상호 파견, '한일 한가위 축제 in 니가타' 참여,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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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울산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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