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중국기업회장단, 투자유치 위해 회의 진행
<이 기사는 2016년 11월 17일 19시 0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17일(목)부터 2박 3일간 최문순 도지사와 중국 산시성과 간쑤성을 방문해 강원도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중국기업 회장단 투자미팅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중국방문은 지난 9월 29일 경자구역 옥계지구 투자협약 체결에 따른 후속조치로써 투자협약을 체결한 중국기업 회장단과 향후 도내 투자계획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관광시설투자를 통해 한국 진출을 계획 중인 중국기업과의 투자미팅도 방문일정에 포함돼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지속해서 투자입지여건이 개선되고 있고 천혜의 자연환경 등 좋은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강원도에 상당한 매력을 느껴 투자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과 부산을 13번 오가는 거리와 맞먹는 4천300㎞를 3일간 이동하며 진행되는 이번 일정에서 어떤 결실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문순 도지사는 "저를 비롯해 많은 직원들이 경제자유구역의 투자유치를 위해 정말 열심히 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진정성이 배어있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확신을 가지고 도민들에게 낭보를 들려드릴 수 있도록 더욱 발 벗고 뛰겠다"고 전했다.
(끝)
출처 : 강원도청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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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중국방문은 지난 9월 29일 경자구역 옥계지구 투자협약 체결에 따른 후속조치로써 투자협약을 체결한 중국기업 회장단과 향후 도내 투자계획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관광시설투자를 통해 한국 진출을 계획 중인 중국기업과의 투자미팅도 방문일정에 포함돼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지속해서 투자입지여건이 개선되고 있고 천혜의 자연환경 등 좋은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강원도에 상당한 매력을 느껴 투자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과 부산을 13번 오가는 거리와 맞먹는 4천300㎞를 3일간 이동하며 진행되는 이번 일정에서 어떤 결실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문순 도지사는 "저를 비롯해 많은 직원들이 경제자유구역의 투자유치를 위해 정말 열심히 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진정성이 배어있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확신을 가지고 도민들에게 낭보를 들려드릴 수 있도록 더욱 발 벗고 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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