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브라질 세아라주, 'LNG터미널사업' 협력협의 진행
<이 기사는 2016년 11월 18일 15시 3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한국가스공사 이승훈 사장-세아라주지사, 상호협력 위한 면담
한국가스공사 이승훈 사장이 지난 17일 본사에서 브라질 세아라주 까밀로 싼타나 주지사와 상호협력 방안을 위한 면담을 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9월 양사가 체결한 LNG 터미널 개발협력에 관한 MOU의 추진 의지를 재확인하고 이후 진행된 사업현황 정보 공유, 향후 협력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가스공사는 브라질의 국영 석유기업인 페트로브라스(Petrobras)가 오는 2017년까지(5년 연장 가능) 운영할 예정인 세아라주 페셍항(PECEM)의 FSRU(부유식 해상터미널)을 육상식 LNG 터미널로 신규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최근 해외 LNG터미널 연관사업 진출을 적극 모색 중인 가스공사는 국내 기업과의 동반진출을 통해 정체된 국내 플랜트 건설업계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장기간 안정적 수익확보 및 공사의 재무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끝)
출처 : 한국가스공사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이 기사는 2016년 11월 18일 15시 3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한국가스공사 이승훈 사장-세아라주지사, 상호협력 위한 면담
한국가스공사 이승훈 사장이 지난 17일 본사에서 브라질 세아라주 까밀로 싼타나 주지사와 상호협력 방안을 위한 면담을 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9월 양사가 체결한 LNG 터미널 개발협력에 관한 MOU의 추진 의지를 재확인하고 이후 진행된 사업현황 정보 공유, 향후 협력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가스공사는 브라질의 국영 석유기업인 페트로브라스(Petrobras)가 오는 2017년까지(5년 연장 가능) 운영할 예정인 세아라주 페셍항(PECEM)의 FSRU(부유식 해상터미널)을 육상식 LNG 터미널로 신규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최근 해외 LNG터미널 연관사업 진출을 적극 모색 중인 가스공사는 국내 기업과의 동반진출을 통해 정체된 국내 플랜트 건설업계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장기간 안정적 수익확보 및 공사의 재무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끝)
출처 : 한국가스공사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