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마일 이상 주행이 가능한 최초의 EV(전기차량), 오토모빌리티LA(AutoMobility LA™)에서 열리는 자동차 업계 가장 명망 있는 환경 어워드에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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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2016년 11월 18일 PRNewswire=연합뉴스) 전기를 완전히 측정했을 시 EPA추정 238마일을 주행할 수 있는, 순수 전기자동차 2017 쉐보레 볼트가 오토모빌리티LA 기간에 개최된 그린카 저널(Green Car Journal)의 2017 올해의 그린카(2017 Green Car of the Year(R))로 선정되었다. 2017 올해의 그린카 어워드의 다른 결승 진출 자동차들에는 BMW 330e 아이퍼포먼스(iPerformance), 크라이슬러 퍼시피카(Chrysler Pacifica), 기아 옵티마(Kia Optima), 도요타 프리우스 프라임(Toyota Prius Prime)이 있었다.
그린카 저널 편집자들은 올해의 자동차로, 배기가스 배출 없이 238마일을 주행할 수 있으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주행 다이내믹을 즐길 수 있는 최첨단의 커넥티드 기술들로 구성된 2017 볼트를 선정했다. 200마일 이상의 주행이 가능한 첫 전기 배터리 차량인 순전기 자동차 2017 볼트는 운전자의 기호에 맞춘 고유의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일련의 특징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볼트의 리젠 온 디멘드(Regen-On-Demand)는 운전자가 브레이크 페달을 활용하지 않고 속도를 줄일 때 핸들에 붙어 있는 패들을 활용해 더욱 강력한 회생 브레이크를 구동하면서 전기 에너지를 전송해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이다.
"저렴한 비용에 장거리 주행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2017 볼트 EV는 전기차 업계에 일어난 놀라운 수준의 혁신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면서 "볼트 EV가 올해 말 딜러 쇼룸들에 들어설 생각을 하면 기쁘다. 또한, 볼트 EV가 그린카 저널이 선정한 올해의 그린카(Green Car of the Year(R))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이다"고 쉐보레 & 크로스오버, 마케팅 매니저인 스티브 마조로스(Steve Majoros)는 전했다.
매년 올해의 그린카(Green Car of the Year(R)) 어워드에서는 점점 더 많은 환경친화적 차량이 후보로 고려되고 있고 이는 자동차 업계가 더 효율적이면서 더 환경친화적인 방향으로 진화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그린카 저널은 엘에이 오토쇼, 그리고 지금은 오토모빌리티에서 10년이 넘도록 가장 영향력 있는 "그린" 차들을 선정해왔다. 올해의 그린카어워드는 자동차 업계 가장 중요한 환경적 어워드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쉐보레의 완전히 새로운 2017 볼트는 모든 측면에서 혁신적인 차량이다"라면서 "1990년 현대 전기차들이 나타나기 시작한 때부터, 저렴한 가격의 전기차를 상용화하는 데 있어 가장 중심적인 문제는 바로 제한된 주행거리였다. 238마일을 전기 배터리로 주행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쉐보레 볼트는 바로 이 제한된 주행거리의 문제를 처음으로 해결한 첫 전기차다"라고 그린카 저널과 그린카저널닷컴(GreenCarJournal.com)의 편집자이자 발행인인 론 코간(Ron Cogan)은 전했다.
올해의 그린카(Green Car of the Year(R))는, 자동차 애호가이며 명사인 제이 레노(Jay Leno)와 오션퓨처스 소사이어티(Ocean Futures Society)의 사장(President)인 장-미셸 쿠스토(Jean-Michel Cousteau), 글로벌그린USA 이사회 멤버인 매트 피터센(Matt Petersen), 청정 운송을 위한 국제 평의회(International Council on Clean Transportation)의 명예회장(President Emeritus)인 앨런 로이드 박사(Dr. Alan Lloyd), CERES(Mindy Lubber) 사장 민디 루버(Mindy Lubber), 그리고 에너지절약연대(Alliance to Save Energy)의 대표(President)인 카테리 캘러한(Kateri Callahan) 등 유명한 환경과 효율성 기구들의 리더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과반수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그린카저널의 편집자들은 상의 심사 과정을 통해 차량, 연료와 기술들을 폭넓게 모두 고려한 뒤 최종 다섯 모델을 후보로 선정한다. 결선 진출 차량은 친환경적 성능의 개선 정도에 따라 선정된다. 심사 시, 효율성, 성능, '참신성', 경제성과 전반적인 환경적 성취 등의 많은 요소가 고려된다. 또한, 해당 우수한 모델들이 실제로 생산 및 주행되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가도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대량 판매를 위한 양산성 역시 중요하게 고려된다. 결선 진출 차량들은 해당 수상 연도의 1월 1일까지 판매가 가능해야만 한다
올해의 그린카(Green Car of the Year(R))에 대해
그린카저널은(Green Car Journal) 1992년 이후, 자동차, 에너지, 환경 산업을 이끄는 해당 업계의 권위 있는 저널로 인정받아 왔다. 해당 GCOY(올해의 그린카)어워드는 자동차 산업 내 환경적 발전사항을 소개한다는 그린카저널의 사명을 실현한다. 그린카저널닷컴 웹페이지(GreenCarJournal.com)는 커넥티비티에 주력, '그린카'에 대한 온라인 기사를 게재한다. 올해의 그린카(Green Car of the Year(R))는 그린카저널(Green Car Journal) 과 RJ코건스페셜티퍼블리케이션그룹(RJ Cogan Specialty Publications Group, Inc.)의 등록상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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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오토쇼(Los Angeles Auto Show)와 오토모빌리티LA(AutoMobility LA)에 대해
1907년에 시작된 로스앤젤레스 오토쇼(LA Auto Show(R))는 매년 열리는 오토쇼 중 북미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주요 오토쇼다. 2016년에는 동 쇼의 프레스앤드트레이드데이즈가 커넥티드카 엑스포(Connected Car Expo (CCE))에 통합되어 운송과 모빌리티의 미래에 관한 가장 중요한 이슈를 토론하기 위해 기술과 자동차 산업이 융합하는 업계 최초의 산업전시회인 오토모빌리티LA™가 되었다. 오토모빌리티LA 2016은 11월 14~17일 사이에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LA오토쇼에 대한 일반인 공개는 11월 18~27일이다. 오토모빌리티LA에서는 새로운 자동차 비즈니스가 만들어지고, 획기적인 제품이 선보이며, 전 세계 언론사 앞에서 전략이 발표된다. LA오토쇼는 전L.A. 신차딜러협회가 후원하며 ANSA프로덕션즈(ANSA Productions)가 진행을 맡는다. 쇼에 관한 최신 뉴스와 정보를 받아 보고 싶은 경우 트위터 (twitter.com/LAAutoShow),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laautoshow/),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LAAutoShow/)에서 LA Auto Show를 팔로우 해도 되고, LA오토쇼 웹페이지(http://www.laautoshow.com)를 방문해 가입 및 해당 서비스 등록을 할 수도 있다. 오토모빌리티LA에 관한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해당 웹페이지(http://www.automobilityla.com)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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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토모빌리티LA(AutoMobility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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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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