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CL-SI, 우크라이나에 태양광(PV) 발전소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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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저우, 중국 2016년 11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에너지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 GCL의 자회사인 GCL System Integration Technology Co., Ltd.(GCL-SI)(선전: 002506)는 최근 체르노빌 PV 발전소 프로젝트를 위한 China National Complete Engineering Corporation (CCEC)와의 협력을 발표했다. 체르노빌 사고가 발생한 지 30년이 지난 후, 태양광을 통해 이러한 ‘출입금지구역’을 재건하는 것을 돕는 것은 GCL-SI이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행보가 되고 있다.
1986년 발생한 체르노빌 지역의 폭발 및 붕괴는 상당량의 방사선을 누출했으며, 낙진 없이도 약 30㎢에 해당하는 지역을 오염시켰다. 현재 우크라이나 정부에서는 출입금지구역에 대해 새로운 재생 가능한 복구를 추진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난 10월, Ostap Semerak 우크라이나 환경부 장관은 체르노빌 내에 PV 발전소를 건립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저렴한 토지와 풍부한 태양광은 프로젝트에 대한 굳건한 기반을 이루고 있다”며 “또한, 남아있는 전력 송전시설은 재사용을 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다”라고 말했다.
중국기업 두 곳은 체르노빌 재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CCEC는 주 계약자로서 프로젝트 전반을 관리하며, GCL-SI는 프로젝트를 위한 자문과 기획 서비스뿐만 아니라 PV 시설을 제공한다. GCL-SI에 따르면, 1GW 이상의 PV 발전소 건설은 2017년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체르노빌은 태양광 에너지로 재건된 장소가 돼, 다시 한 번 전 세계의 관심을 끌 것이다.
GC_SI 사장 Shu Hua는 “한때 손상됐던 지역을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통해 새롭게 재건하는 것은 상당한 사회적 혜택과 경제적인 이익을 가져다줄 것”이라며 “우리는 지역 주민을 위해 지역을 재건하는 데 있어, 우크라이나와 함께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Shu 대표는 GCL-SI의 해외 전략에 관해 “당사는 통합적인 태양광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올해 세계 시장에 진출하고, 기업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접근법을 취할 것”이라면서 “또한, 이번 체르노빌 프로젝트는 해외로 진출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GCL-SI 소개
GCL System Integration Technology Co., Ltd. (선전: 002506) (GCL-SI)는 1990년 설립된 청정 및 지속 가능한 발전에 특화된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인 GOLDEN CONCORD Group (GCL)의 계열사이다. GCL은 미화 약 160억 달러에 해당하는 자사의 전 세계 자산을 통해 2015년 2GW 이상의 모듈 수송 출력을 달성했으며, 전 세계 웨이퍼 총 역량 중 29%를 공급했고, 실리콘 시장 점유율 22.2%를 달성했다.
China National Complete Engineering Corporation (CCEC) 소개
CCEC는 정부의 국가소유 자산관리 및 관리위원회 소속의 National Machinery Industry Corporation (SINOMACH)의 자회사다.
출처: GCL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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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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