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외국인도 찾는 2017 강진 방문의 해
전남 강진군과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2017 강진 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사전답사를 진행했다.
군은 외국인 관광에 필요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수도권 소재 여행사와 함께 지난 19일부터 1박 2일간 200여 명의 외국인을 유치해 강진 답사를 실시했다.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은 강진의 아름다운 경관 자원인 강진다원과 석양이 아름다운 고바우전망대를 둘러보며 남도의 경치를 즐겼다.
또한 청자박물관, 한국민화뮤지엄과 가고 싶은 섬 가우도를 방문해 우리의 문화를 배웠다.
특히 외국인들은 다국어로 해설을 들을 수 있는 한국민화뮤지엄 작품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도보로 접근이 가능한 가우도 또한 매력적인 관광지로 꼽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2017 강진 방문의 해에 외국인들의 편안한 체류를 위한 숙박시설개선 및 채식주의자를 위한 식당의 메뉴편성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강진군은 외국인들에게 2017 강진 방문의 해를 알리고 다시 찾고 싶은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브랜드 확립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며 관련 여행사에서 다양한 여행정보제공으로 외국인 방문을 유도할 방침이다.
임석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강진은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보유하고 있어 조금의 개선만 이루어진다면 외국인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곳"이라며 "2017 강진 방문의 해에 내·외국인이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강진군청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전남 강진군과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2017 강진 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사전답사를 진행했다.
군은 외국인 관광에 필요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수도권 소재 여행사와 함께 지난 19일부터 1박 2일간 200여 명의 외국인을 유치해 강진 답사를 실시했다.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은 강진의 아름다운 경관 자원인 강진다원과 석양이 아름다운 고바우전망대를 둘러보며 남도의 경치를 즐겼다.
또한 청자박물관, 한국민화뮤지엄과 가고 싶은 섬 가우도를 방문해 우리의 문화를 배웠다.
특히 외국인들은 다국어로 해설을 들을 수 있는 한국민화뮤지엄 작품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도보로 접근이 가능한 가우도 또한 매력적인 관광지로 꼽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2017 강진 방문의 해에 외국인들의 편안한 체류를 위한 숙박시설개선 및 채식주의자를 위한 식당의 메뉴편성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강진군은 외국인들에게 2017 강진 방문의 해를 알리고 다시 찾고 싶은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브랜드 확립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며 관련 여행사에서 다양한 여행정보제공으로 외국인 방문을 유도할 방침이다.
임석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강진은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보유하고 있어 조금의 개선만 이루어진다면 외국인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곳"이라며 "2017 강진 방문의 해에 내·외국인이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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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강진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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