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중국 최대 온라인 결제서비스인 알리페이와 업무협약 체결
<이 기사는 2016년 11월 22일 15시 3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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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22일(화)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앤트파이낸셜그룹 산하 중국 최대 온라인 결제서비스인 알리페이(Alipay) 및 ICB(알리페이 한국 공식 에이전트)와 '코엑스몰 활성화 및 한중 핀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코엑스몰에서는 김정관 무역협회 부회장, 더글라스 피긴 앤트파이낸셜그룹 해외사업부 총재, 이한용 ICB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해외 최초로 코엑스몰 내 알리페이 고객서비스센터의 오픈을 알리는 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알리페이 고객서비스센터 개장을 통해 중국 방문객들은 알리페이의 O2O 결제를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하물 보관, 세금 환급, 환전, 라운지 등 각종 여행 편의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어 코엑스몰 상권 활성화 및 인지도 제고에 동 센터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서비스센터에는 무역협회가 운영 중인 해외 직접판매 플랫폼 'Kmall24'에 입점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전시하는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對중국 소비재 시장 진출을 위한 한류 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최원호 무역협회 e-biz지원본부장은 "우리 협회는 코엑스몰 인프라를 활용한 중소기업의 한류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세계 모바일 결제·금융 분야를 선도하는 알리페이와 함께 한중 우수 기술 스타트업 발굴, 핀테크 산업 관련 세미나 및 상담회 개최 등 최근 급성장하는 핀테크 산업의 발전과 디지털 무역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한국무역협회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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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코엑스몰에서는 김정관 무역협회 부회장, 더글라스 피긴 앤트파이낸셜그룹 해외사업부 총재, 이한용 ICB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해외 최초로 코엑스몰 내 알리페이 고객서비스센터의 오픈을 알리는 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알리페이 고객서비스센터 개장을 통해 중국 방문객들은 알리페이의 O2O 결제를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하물 보관, 세금 환급, 환전, 라운지 등 각종 여행 편의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어 코엑스몰 상권 활성화 및 인지도 제고에 동 센터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서비스센터에는 무역협회가 운영 중인 해외 직접판매 플랫폼 'Kmall24'에 입점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전시하는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對중국 소비재 시장 진출을 위한 한류 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최원호 무역협회 e-biz지원본부장은 "우리 협회는 코엑스몰 인프라를 활용한 중소기업의 한류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세계 모바일 결제·금융 분야를 선도하는 알리페이와 함께 한중 우수 기술 스타트업 발굴, 핀테크 산업 관련 세미나 및 상담회 개최 등 최근 급성장하는 핀테크 산업의 발전과 디지털 무역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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