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메트로 경영진, 대구도시철도 방문
<이 기사는 2016년 11월 21일 16시 18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세계적 경제도시 상하이의 메트로 그룹 경영진이 대구도시철도공사의 선진화된 위기관리 대응대책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11월 19일(토)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중국 상하이의 15개 노선 366개 역을 건설·운영 총괄하는 도시철도 상하이메트로 그룹 이사장 위 꽝야오 이사장과 상하이 지하철 제일 운영회사 사장 왕 웨이원, 상하이철도교통 운영관리 부사장 우 민 등 최고직 경영자들을 비롯해 도시철도 운영 및 건설 전문가 등 8명으로, 대구 도시철도의 선진 운영 노하우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대구 도시철도의 위기대응 시스템과 재난안전분야 개선사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종합관제소를 방문하여 운전, 전력, 기계 등의 관제사령 시스템과 운영사항을 둘러보고 양 기관이 도시철도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대구 도시철도는 중앙로 사고 이후 전 임직원이 안전제일 경영을 목표로 꾸준히 노력한 결과 도시철도 재난관리분야에서 매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안전한 도시철도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대구광역시청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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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단은 중국 상하이의 15개 노선 366개 역을 건설·운영 총괄하는 도시철도 상하이메트로 그룹 이사장 위 꽝야오 이사장과 상하이 지하철 제일 운영회사 사장 왕 웨이원, 상하이철도교통 운영관리 부사장 우 민 등 최고직 경영자들을 비롯해 도시철도 운영 및 건설 전문가 등 8명으로, 대구 도시철도의 선진 운영 노하우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대구 도시철도의 위기대응 시스템과 재난안전분야 개선사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종합관제소를 방문하여 운전, 전력, 기계 등의 관제사령 시스템과 운영사항을 둘러보고 양 기관이 도시철도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대구 도시철도는 중앙로 사고 이후 전 임직원이 안전제일 경영을 목표로 꾸준히 노력한 결과 도시철도 재난관리분야에서 매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안전한 도시철도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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