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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NB-IoT 상용화 통해 글로벌 IoT 경쟁력 확보한다

등록일 2016/11/24 15:03:29 조회수4252
LGU+, NB-IoT 상용화 통해 글로벌 IoT 경쟁력 확보한다

도쿄 '2016 MBB 포럼'서 IoT 선도사업 소개 및 NB-IoT 상용화 발표


LG유플러스 IoT사업부문 안성준 전무는 24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2016 글로벌 모바일 브로드밴드(MBB) 포럼' 키노트 강연자로 나서 'LG유플러스가 꿈꾸는 IoT 세상'을 발표하며 LG유플러스의 NB-IoT 상용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미래전략을 발표했다.

24일부터 25일까지 도쿄에서 개최되는 MBB 포럼은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와 화웨이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소프트뱅크, NTT도코모, 차이나모바일, 도시바, CNN 등 방송과 통신업계 CEO 200여 명 등 관계자 1천 명이 참석해 신기술과 관련 응용산업들을 살펴본다.

안성준 전무는 홈, 산업, 공공 분야에서 실제 적용된 IoT 서비스와 사례를 소개했다.

국내 통신사 최초이자 가입자 규모 1등 홈 IoT 서비스와 홈 IoT 통합 플랫폼 IoT@home 애플리케이션 및 실제 고객들의 생생한 체험 후기까지 IoT로 변화되는 집안에서의 삶을 구체적으로 그렸다.

안 전무는 "11월 기준 홈 IoT는 가입자 50만 가구를 돌파해 내년 100만 가입자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 및 글로벌 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만능 홈 IoT 서비스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며, "홈 IoT의 사업 모델은 유료 가입형 모델과 제휴형 모델로 나눠 전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료 가입형 모델은 LG유플러스가 직접 제공하는 소물을 기사가 가정에 방문해개통과 설치를 진행하고 수리까지 책임지는 형태로 고객은 월 이용료만 납부하면 된다.

제휴형 모델은 자체 플랫폼을 가진 제휴사와 플랫폼 간 연동을 통해 고객들이 통합된 IoT@home 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산업 IoT 분야에서도 플랜트의 보안, 안전, 환경 문제를 종합적으로 해결해주는 스마트 플랜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안 전무는 "산업용 IoT 서비스는 실제로 LG화학 공장에 적용돼 작업자의 안전을 지키고 비용을 절감하며 산업 효율을 높이는 데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가 현재 구축하고 있는 대표적인 공공 IoT 서비스로는 고양 스마트시티를 소개했다.

고양시는 불법 주차 문제를 IoT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로 경계에 지자기 센서를 설치하고, 안전하게 호수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에 수질 관리 센서와 스마트 보안등을 설치했다.

또한, 쓰레기 모니터링 솔루션을 도입해 쓰레기통 적재량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쓰레기 수거 차량이 최적의 동선으로 이동할 수 있는 분석 솔루션을 제공한다.

스마트 교통 솔루션은 주차 위반, 과속 위반 등을 감지해 사고를 예방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한 솔루션도 제공한다.

안 전무는 "스마트시티 솔루션은 교통, 환경, 안전 등 도시가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 들을 해결해준다"며 "공공 분야에서 스마트 미터링으로 기존의 가스, 수도, 전기 검침을 시행해 소비자와 공급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관련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NB-IoT는 높은 안정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사물 인터넷 시장의 표준이 될 것"이라며, "산업 및 공공 분야 IoT 사업 활성화를 위해 LG유플러스는 내년 1분기에 NB-IoT를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선언했다.

글로벌 ICT 업체 관계자들은 안성준 전무의 발표 이후 NB-IoT 상용화를 위한 과제와 LG유플러스와의 IoT 업무협력 방안 등을 질문하며 큰 관심을 표명했다.

업무협약 체결 및 투자를 위한 비즈니스 미팅을 요청해, LG유플러스 IoT 사업의 세계적 경쟁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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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LG U+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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