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새마을지회 '라오스' 해외협력사업 실시
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회장 한관희)에서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3박 5일간 라오스 해외봉사활동을 겸한 해외협력 사업을 추진했다.
해외협력단은 한관희 지회장을 단장으로 소속 회원 20명이 참여해 라오스의 오지마을인 방비엥의 반흐엉초등학교를 방문, 학생 30여 명에게 옷과 양말, 모자, 무릎담요 등 의류품과 의약품을 전달했다.
또한 무왕토리콤 폰홍마을의 폰홍초등학교 학생 100명에게 학용품을 전달하고 학교 정문을 새로 만들고 건물 외벽 페인트를 새로 도색하는 등 노력봉사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방문지역은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지역으로 윤홍식 정형외과 원장이 동행 마을 주민들에게 의료봉사를 병행함으로써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해외협력단은 봉사활동을 마친 후 라오스의 새마을 창립 7주년 기념일을 맞이해 새마을운동 중앙회 사무총장(정정순)이 주관한 기념행사에 참석 기념일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교류방향을 논의하는 것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이번 해외협력단을 이끈 한관희 새마을 지회장은 "이번 해외협력사업을 통해 지구촌 공동체 운동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협력 사업에 기꺼이 참여해 부족한 사업비의 일부를 십시일반 보태준 협력단원들에게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끝)
출처 : 양주시청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회장 한관희)에서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3박 5일간 라오스 해외봉사활동을 겸한 해외협력 사업을 추진했다.
해외협력단은 한관희 지회장을 단장으로 소속 회원 20명이 참여해 라오스의 오지마을인 방비엥의 반흐엉초등학교를 방문, 학생 30여 명에게 옷과 양말, 모자, 무릎담요 등 의류품과 의약품을 전달했다.
또한 무왕토리콤 폰홍마을의 폰홍초등학교 학생 100명에게 학용품을 전달하고 학교 정문을 새로 만들고 건물 외벽 페인트를 새로 도색하는 등 노력봉사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방문지역은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지역으로 윤홍식 정형외과 원장이 동행 마을 주민들에게 의료봉사를 병행함으로써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해외협력단은 봉사활동을 마친 후 라오스의 새마을 창립 7주년 기념일을 맞이해 새마을운동 중앙회 사무총장(정정순)이 주관한 기념행사에 참석 기념일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교류방향을 논의하는 것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이번 해외협력단을 이끈 한관희 새마을 지회장은 "이번 해외협력사업을 통해 지구촌 공동체 운동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협력 사업에 기꺼이 참여해 부족한 사업비의 일부를 십시일반 보태준 협력단원들에게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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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양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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