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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 Fidel Technologies KK, 신생 기술업체 LinguaNext 인수

등록일 2016/12/01 10:10:08 조회수4189
일본 기업 Fidel Technologies KK, 신생 기술업체 LinguaNext 인수

-- 다중 언어 서비스와 솔루션 포트폴리오 확장
-- 새로 탄생한 ‘LinguaSol’, 아시아 전역에서 관리 언어 서비스 제공 예정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푸네, 인도 2016년 11월 30일 PRNewswire=연합뉴스) LinguaSol이 웹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웹 포털, 웹사이트 및 기업 제품을 linguify(번역)하고자 미국 특허기술과 Fidel의 번역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 독특한 기술은 근본적인 애플리케이션을 변경하지 않으면서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을 번역한다. 자동화와 AI를 통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웹사이트와 Linguify 미들웨어 솔루션의 통합과 제공 속도를 높였다.

'LinguaSol'은 고객이 사용하면서 돈을 지불하는 전통적인 라이선스 모델 외에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oftware as a service, SaaS) 모델을 도입함으로써, 비용 효과적인 현지화와 출시 방식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처럼 새로운 가격책정 모델을 통해 FMCG, 전자상거래, 중소기업 및 신생 기업이 각국의 언어에 맞게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을 현지화하고, 새로운 고객에 대응하는 일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LinguaSol은 웹사이트 번역의 소유, 관리 및 유지를 전적으로 책임지게 된다.

LinguaSol의 이사이자 CEO인 Sunil Kulkarni는 “전 세계적으로 소비자는 자국어로 거래하는 것을 선호한다”며 “인도의 새로운 소비자 역시 이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예전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와 합리적인 가격에 이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이 있어 다행”이라면서 “최근에는 심지어 인도의 시골에서도 비화폐화 경향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디지털 지갑으로의 적응을 종용한다. 메뉴뿐만 아니라 카탈로그와 내용까지 번역함으로써 이와 같은 솔루션을 각국 언어로 제공한다면 더욱 빠른 채택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자사는 이처럼 새로운 관리 서비스 모델을 바탕으로 고객이 2~4주라는 최단시간에 원활한 1-윈도 체험을 하고, 사업을 번역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정부기관에 접근하고, 그들과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현지 언어로 기술 기반 솔루션을 공급하고, 이를 통해 ‘메이드 인 인디아’와 금융포용(financial inclusion)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지화(로컬라이제이션)는 세계적으로 그 규모가 360억 달러에 달한다. 오늘날 기업은 국제 시장 진출을 원한다. 그와 동시에 전통적인 방법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용도 많이 들어 기업이 현지화를 수용하기가 쉽지 않다. 전형적인 집중투자 번역업체는 역동적인 데이터 웹사이트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수요를 충족하지 못한다. 이와 같은 솔루션과 서비스의 융합은 이 독특한 솔루션과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보유한 전 세계 고객에게 이익을 부여할 전망이다.

LinguaNext는 2010년 Rajeevlochan Phadke에 의해 설립됐다. LinguaNext의 기술은 국영은행, MY LPG 가스 포털, 석유와 가스 PSU 등에서 성공적으로 시행 및 입증됐다. Rajeevlochan이 LinguaSol의 기술 개발을 계속 지휘할 예정이다.

http://www.linguasol.net

Fidel Technologies 소개:
Fidel Technologies KK는 일본 기업(2001년부터)으로서 핀테크, IoT 및 현지화 분야에서 국제 고객과 협력한다. Fidel은 제품과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2008년 현지화 서비스에 진출했다. 현재 Fidel은 IBM, 파나소닉, 샤오미, SAP, 피어슨 같은 제품 기업은 물론, 최고의 성공적인 소셜 미디어 브랜드 같은 고객과 협력하고 있다.

출처: LinguaSol

Japanese Company Fidel Technologies KK Acquires Tech Start-up LinguaNext to Expand its Multilingual Services & Solutions Portfolio

-- 'LinguaSol', the New Entity Will Offer Managed Language Services Across Asia

PUNE, India, November 30, 2016/PRNewswire/ -- LinguaSol will offer its US Patented technology & Fidel's translation services together to linguify (translate) web & mobile applications, web portals, websites and enterprise products. This unique technology translates websites or mobile apps without changes to underlying application. Automation & AI allows faster integration & delivery of the Linguify middleware solution with mobile applications or websites.

'LinguaSol' plans to introduce software as a service (SaaS) model besides the traditional license model whereby customers will pay as they use, resulting in a cost-effective way to localize and go to market. With this new pricing model, it will be further easy for FMCG, E-commerce, SMEs and start-up companies to localize websites & applications into local languages to reach new customers. LinguaSol will take complete ownership, management & maintenance of website translation.

Mr. Sunil Kulkarni (Director & CEO) of LinguaSol states that globally consumers prefer to transact in their local languages. We see the new Indian consumer demanding the same and fortunately, technology allows us to do so now at a much faster rate & at a reasonable cost. In the recent case of de-monetization, even in rural India, there is a push to adapt to digital wallets. These solutions will get adapted faster provided these are offered in regional languages by translating not just the menu but the catalogue & the contents.

Further with this new managed services model, we want our customers to have a seamless one-window experience & linguify their business in a shortest possible time of 2 -4 weeks.

We support the 'Make in India' & the financial inclusion initiative by making the technology-based solutions available in local languages by approaching government agencies and work closely with them.

Localization is a 36 billion $ industry globally and companies want to go global. At the same time, traditional methodologies, increase the cost as well as time to deliver and make it difficult for enterprises to embrace localization. Typical pure-play translation companies cannot address the need of a dynamic data website or mobile application. This merger of solutions and services will benefit global customers as they have access to this unique solution and the services together.

LinguaNext was founded by Mr. Rajeevlochan Phadke in 2010. Its technology has been proven with successful implementations in nationalised banks, My LPG gas portal, oil & gas PSUs. Rajeevlochan will continue leading technology development in LinguaSol.

http://www.linguasol.net

About Fidel Technologies:
Fidel Technologies KK is a Japanese firm (since 2001) & works with global clients in the areas of FinTech, IoT & Localization. It has a portfolio of products & services. Fidel is in the localization services since 2008 and works with clients including successful top social media brands as well as product companies like IBM, Panasonic, Xiomi, SAP, Pearson to name a few.

Source: LinguaSol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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