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업계 관계자, 안산시 주요 관광지 팸투어 실시
<이 기사는 2016년 12월 01일 11시 45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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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30일 대만 여행사와 항공사, 블로거 등 여행업계 관계자 15명을 대상으로 안산시 주요 관광지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안산시가 중국에 이어 대만 관광 시장에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경기관광공사와 연계해 추진했다.
시는 우수한 관광자원을 해외에 알리고자 지난 11월 '2016 타이베이국제여전(ITF)'과 '한국문화관광대전'에 참가한 바 있으며 그 성과로써 팸투어가 진행됐다.
대만 여행업계는 대만 최대 규모 관광박람회인 타이베이국제여전(ITF) 한국관에서 홍보한 다양한 코스와 다채로운 방한상품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한국문화관광대전에서 관광 콘텐츠의 집중 홍보를 통해 안산시를 방문하게 됐다.
이날 안산시행복예절관의 한복입기와 다도 체험에 참가한 대만 여행업계는 한국 전통 예절과 고유문화를 익히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복의 아름다운 곡선과 색감에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대만 여행업계 관계자(화태여행사 궈꾸이옌 사장)는 "안산타이메이리(안산시가 너무 아름다워요)"라며 "안산시의 체험관광코스를 상품화한다면 안산시 관광 산업을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는 견인차 구실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대만 여행업계와 우호 관계를 유지하면서 체험관광상품 공동 개발 및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안산시 관광 활성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광 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시장 다변화를 계속 시도해 나가겠으며 외국인들이 더 많이 우리 안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관광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안산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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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30일 대만 여행사와 항공사, 블로거 등 여행업계 관계자 15명을 대상으로 안산시 주요 관광지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안산시가 중국에 이어 대만 관광 시장에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경기관광공사와 연계해 추진했다.
시는 우수한 관광자원을 해외에 알리고자 지난 11월 '2016 타이베이국제여전(ITF)'과 '한국문화관광대전'에 참가한 바 있으며 그 성과로써 팸투어가 진행됐다.
대만 여행업계는 대만 최대 규모 관광박람회인 타이베이국제여전(ITF) 한국관에서 홍보한 다양한 코스와 다채로운 방한상품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한국문화관광대전에서 관광 콘텐츠의 집중 홍보를 통해 안산시를 방문하게 됐다.
이날 안산시행복예절관의 한복입기와 다도 체험에 참가한 대만 여행업계는 한국 전통 예절과 고유문화를 익히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복의 아름다운 곡선과 색감에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대만 여행업계 관계자(화태여행사 궈꾸이옌 사장)는 "안산타이메이리(안산시가 너무 아름다워요)"라며 "안산시의 체험관광코스를 상품화한다면 안산시 관광 산업을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는 견인차 구실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대만 여행업계와 우호 관계를 유지하면서 체험관광상품 공동 개발 및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안산시 관광 활성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광 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시장 다변화를 계속 시도해 나가겠으며 외국인들이 더 많이 우리 안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관광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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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안산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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