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글로벌 마케팅 위한 비즈니스 개척단 가동
<이 기사는 2016년 12월 01일 11시 53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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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미국, 독일, 프랑스 등 3개국을 방문해 글로벌 마케팅 활동에 들어간다.
이창희 진주시장을 대표로 한 비즈니스 개척단은 미국 하와이의 진주시 신선농산물 특판전 및 수출상담회를 시작으로 독일 뮌헨의 섬유박람회를 거쳐 프랑스 리옹 빛 축제 조직위원회 및 실크산업 관계자들을 방문하고 진주남강유등축제와의 상호교류에 관해 논의하는 등 전방위적인 비즈니스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이창희 진주시장을 단장으로 농협 진주시지부장, 수출농단 대표, 수출업체 관계자 등의 해외시장 개척단은 2일(현지시각)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시에서 진주시 신선농산물 특판전을 열어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딸기, 단감, 배, 파프리카 등 진주의 우수한 농산물을 홍보하고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수출상담회를 연다.
또한 호놀룰루 시장 등을 만나 상호협력을 논의하고 현지 유통시설 등을 견학하며 시장 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이후 진주시 개척단은 독일 뮌헨에서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2017 춘계 독일 뮌헨 뷰 프리미엄 셀렉션 섬유 전시회'에 진주실크 6개 업체가 참여하는 전시관을 운영한다.
개척단은 전시회 동안 바이어 및 업체 상담을 통한 다양한 세일즈 마케팅을 펼치고 뮌헨 섬유·의류 산업협회 회장 등 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진주실크의 독일 진출 활로를 모색한다.
이어 8일부터는 프랑스 리옹에서 '리옹 빛 축제'를 참관하며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소개하는 등 리옹 빛 축제 조직위원회와 상호 축제교류에 관해 협의한다.
또한 진주시와 함께 세계의 실크 5대 명산지로 불리는 리옹의 실크협회 및 업체들을 방문하고 리옹의 실크산업을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진주시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신선농산물, 진주실크,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진주시의 강점을 최대한 살린 글로벌 마케팅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서 진주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끝)
출처 : 진주시청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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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미국, 독일, 프랑스 등 3개국을 방문해 글로벌 마케팅 활동에 들어간다.
이창희 진주시장을 대표로 한 비즈니스 개척단은 미국 하와이의 진주시 신선농산물 특판전 및 수출상담회를 시작으로 독일 뮌헨의 섬유박람회를 거쳐 프랑스 리옹 빛 축제 조직위원회 및 실크산업 관계자들을 방문하고 진주남강유등축제와의 상호교류에 관해 논의하는 등 전방위적인 비즈니스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이창희 진주시장을 단장으로 농협 진주시지부장, 수출농단 대표, 수출업체 관계자 등의 해외시장 개척단은 2일(현지시각)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시에서 진주시 신선농산물 특판전을 열어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딸기, 단감, 배, 파프리카 등 진주의 우수한 농산물을 홍보하고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수출상담회를 연다.
또한 호놀룰루 시장 등을 만나 상호협력을 논의하고 현지 유통시설 등을 견학하며 시장 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이후 진주시 개척단은 독일 뮌헨에서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2017 춘계 독일 뮌헨 뷰 프리미엄 셀렉션 섬유 전시회'에 진주실크 6개 업체가 참여하는 전시관을 운영한다.
개척단은 전시회 동안 바이어 및 업체 상담을 통한 다양한 세일즈 마케팅을 펼치고 뮌헨 섬유·의류 산업협회 회장 등 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진주실크의 독일 진출 활로를 모색한다.
이어 8일부터는 프랑스 리옹에서 '리옹 빛 축제'를 참관하며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소개하는 등 리옹 빛 축제 조직위원회와 상호 축제교류에 관해 협의한다.
또한 진주시와 함께 세계의 실크 5대 명산지로 불리는 리옹의 실크협회 및 업체들을 방문하고 리옹의 실크산업을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진주시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신선농산물, 진주실크,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진주시의 강점을 최대한 살린 글로벌 마케팅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서 진주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끝)
출처 : 진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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