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DP 저성장 기조와 기타 상황에 따라 광고주들은 적은 예산으로 큰 효과를 기대
-- 광고주들은 트럼프와 브렉시트와 같은 불안정성에 대처하기 위해 예산 동결
-- 빠른 시장 확장과 디지털 미디어가 성장을 견인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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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및 뉴욕 2016년 12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WPP의 계열사로서 전 세계 최대 미디어 투자 그룹인 그룹M(GroupM[http://www.groupm.com/ ])은 2016년 전 세계 광고 지출 예상 자료와 수정된 2017년 예측 자료를 오늘 발표했다. 전 세계의 다양한 경제 상황으로 인해 기업들이 저성장 환경 아래에서 사업해야 하는 압력을 계속 받는 가운데, 광고 분야도 저성장 하는 또 다른 한 해가 될 것이다. 미국 대통령 선거와 유럽연합에서 탈퇴한다는 영국의 국민투표 결과가 가져온 극심한 불안정성에도 불구하고 광고 예산은 아직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 중국과 기타 "신세계" 국가들이 세계의 성장을 계속 크게 견인하고 있지만, 저성장 기조가 새롭게 고착되었다. 디지털 광고가 성장의 혜택을 계속 받는 주요 분야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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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광고비는 5,470억 달러(4.4% 증가)로 추정되며 그중에서 디지털 광고는 33%에 달한다. 2016년에 디지털 광고는 새로 집행된 광고비 1달러(미국달러)당 72센트, TV는 21센트를 점한다. 2017년에 디지털은 새로운 광고비 달러 당 77센트, TV는 17센트를 점하게 될 것이다. 미국과 중국이 2016년과 2017년 전체 광고 순증분의 절반을 차지할 것이며 중국의 순증분이 다시 미국보다 약간 앞서게 된다.
백만 달러, 현재 가치 기준
_____ // 2015 // 2016 예측 // 2017 예측
북미 // 183,049 // 188,675 // 193,655
전년동기대비 % // 1.8 // 3.1 // 2.6
미국 내 // 173,311 // 178,839 // 183,523
전년동기대비 % // 1.8 // 3.2 // 2.6
중남미 // 34,717 // 36,412 // 38,772
전년동기대비 % // 7.7 // 4.9 // 6.5
서유럽 // 88,817 // 92,062 // 94,847
전년동기대비 % // 2.9 // 3.7 // 3.0
중부와 동유럽 // 12,472 // 13,456 // 14,521
전년동기대비 % // -1.4 // 7.9 // 7.9
아시아태평양 (전체) // 166,793 // 176,422 // 187,492
전년동기대비 % // 5.9 // 5.8 // 6.3
중국 내 // 74,151 // 80,034 // 86,275
전년동기대비 % // 7.8 // 7.9 // 7.8
중동과 아프리카 // 16,952 // 17,468 // 18,085
전년동기대비 % // 8.2 // 3.0 // 3.5
전 세계 // 502,799 // 524,495 // 547,371
전년동기대비 % // 3.8 // 4.3 // 4.4
그룹M차이나는 연초 예상했던 2016년 증가율 6.6%를 연말 특수를 고려하여 7.8% 증가로 수정한다. FMCG 광고는 2분기에 전년동기대비 4.6% 증가했으며 이는 당초 예측 2.0%에서 많이 늘어난 수치이다. 지속적인 도시화와 견조한 소비 심리가 동 성장세를 계속 크게 견인했지만, 중국은 최근 보여주었던 두 자릿수의 증가율을 더는 기록하지 못했다. 그룹M은 중국 디지털 광고 증가율이 그 정점에서 벗어나 2016년에는 그 수치가 29.5%이며 내년에는 21.5%까지 둔화될 것으로 예측한다.
미국은 여전히 또 다른 주요 광고국이다. 그룹M은 그 증가율을 3.1%에서 3.2%로 소폭 수정했다. 여기에는 TV 광고 증가율이 3.4%에서 4.1%로 늘어난 것을 포함하며 선거가 있었던 이전 연도(2012년, 2014년)의 증가율과 일치한다. 올해의 선거 비용은 적게 지출되었지만, 이는 하계 올림픽 수요로 상쇄되었다. 특히 의약과 CGP분야는 몇몇 광고를 디지털에서 TV로 변경하였다. 2017년 그룹M은 미국 및 전 세계 경제의 저성장과 아직 광고비 지출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은 정치적 불안정성에 따라 증가율을 2.6%로 수정했다.
영국의 브렉시트 투표 결과가 금융 시장에 충격을 주었지만, 지금까지 광고 분야에는 크게 영향이 없었다. 그룹M은 영국 광고 시장은 디지털 광고가 견인하여 연율 7%까지 늘어날 것으로 최근 수정했으며 2016~2017년 2년간 30억 달러의 광고비 순증을 예측했다. 이는 영국 이외 EU 전체의 순증분 33억 달러와 비슷한 수준이다.
BRICs 시장에 대해서 그룹M은 브라질이 불경기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보며 이는 올림픽의 수혜 때문이었다고 판단한다. 디지털 특히 모바일 광고가 증가했으며, 올해 초 이후 모바일 사용자들은 22% 증가하여 7,400만 명에 달했다. 2017년 광고비 증가율은 2%로 크지 않았지만, 브라질이 전 세계 5위의 광고대국(미국, 중국, 일본, 영국, 브라질, 독일)으로 유지하기에는 충분하였다.
인도는 지금까지 전 세계 10대 시장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광고 시장으로 100억 달러를 상회한다. 2016년 성장률은 13.8%, 2017년 성장률은 12.5%로 예측되며 이는 저금리, 도시 지역의 견조한 수요와 주요 개혁 조치의 영향에 따른 경제 상황에 기인한 것이다.
러시아는 1분기 이후 지속되는 빠른 경기 회복을 통해 2016년 예측 성장률을 9.5%까지 수정했다. 4분기 TV 광고에 대한 커진 수요와 유료 검색 광고 성장이 핵심 요인이다. 유료 검색 수요의 절반 이상이 다른 미디어를 이용할 능력이 되지 않는 중소기업에서 나오는 것인 반면, 대기업 광고주 수요도 여전히 견조하다. 2017년 성장률은 10%로 예측되며 TV와 인터넷 광고가 이끌 것이다.
예측 자료는 광고, 홍보, 시장조사와 전문가 인터뷰 등을 통해 WPP가 입수한 전 세계 정보에서 입수한 것으로서 그룹M의 미래 담당 디렉터인 애덤 스미스가 펴내는 올해와 내년(This Year, Next Year )에 발간되어있다. 스미스는 "광고 시장 성장은 2010년 이후 세계 경제의 장기간에 걸친 저회복 순환 기조를 따라갔다. 새롭게 나온 이번 예측 자료를 통해 우리 시대의 광고 산업은 순환적이지 않고 구조적이라는 점을 분명히 알 수 있다. 인터넷이 측정할 수 있는 광고 미디어가 된 이후 20년 동안 디지털 광고는 광고 산업의 성장을 이끄는 엔진은 물론 전체 마케팅 경제의 주요 혁신자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이를 통해 선택 방안, 기회와 리스크가 배가되었다. 광고주들의 자율성과 책임감에 대한 중요성이 전례 없이 커졌다"라고 말했다.
그룹M
그룹M은 그들 각각이 시장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프로그램 미디어 플랫폼인 작시스뿐만 아니라 마인드쉐어, MEC, 미디어컴, 맥서스 및 에센스와 m/SIX 등을 거느린 WPP 미디어 에이전시의 모기업으로서 전 세계 미디어 투자 관리 분야의 리딩 기업이다. 그룹M의 최우선 목표는 WPP의 미디어 에이전시들이 트레이딩, 콘텐츠제작, 스포츠, 디지털, 금융, 독자 툴 개발 분야의 리더와 협업자로서 그 역량을 최대로 발휘하게 하는 것이다. 그룹M은 동사의 고객, 주주와 직원들이 시장에서 가장 큰 혜택을 누리도록 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으며 고객의 이익을 위해 WPP의 데이터 투자 관리 그룹인 칸타르와 더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그룹M과 칸타르 양사의 매출액은 200억 달러가 넘는 WPP 전체 매출액의 50% 이상을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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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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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917.421.3019
출처: 그룹M(GroupM)
GroupM: 2017 Global Advertising To Reach $547B
-- Low GDP Growth and Other Factors Constrain Advertisers to do More with Less
-- Advertisers Sustain Budgets in Face of Trump and Brexit Uncertainty
-- Faster-growth markets and Digital Media Continue as Top Growth Drivers
LONDON and NEW YORK, Dec. 5, 2016 /PRNewswire/ -- WPP's GroupM [http://www.groupm.com/ ], the world's leading media investment group, today affirmed its 2016 global ad expenditure forecast and shared its revised outlook for 2017. A variety of economic factors across the globe see another year of modest growth in advertising as brands continue to be pressured for performance in low-growth environments. Despite the overhang of uncertainty tied to outcomes of the U.S. Presidential election and the U.K. referendum on departing the European Union, advertising budgets have not yet been impacted. China and other "new world" countries continue to over-contribute to global growth, but a new normal more modest level of growth has settled in. Digital advertising continues to be the chief beneficiary of grow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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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advertising is predicted at $547 billion (+ 4.4 percent), with digital's share to reach 33 percent. In 2016, digital captured 72 cents of every new ad dollar (USD), and TV 21 cents. In 2017, digital will capture 77 cents per new dollar, TV will get 17 cents. The U.S. and China account for half of all net growth in the 2016 and 2017, with China taking back a narrow lead over the U.S.
Media USD m, current prices
_____ // 2015 // 2016f // 2017f
NORTH AMERICA // 183,049 // 188,675 // 193,655
yoy % // 1.8 // 3.1 // 2.6
within which USA // 173,311 // 178,839 // 183,523
yoy % // 1.8 // 3.2 // 2.6
LATIN AMERICA // 34,717 // 36,412 // 38,772
yoy % // 7.7 // 4.9 // 6.5
WESTERN EUROPE // 88,817 // 92,062 // 94,847
yoy % // 2.9 // 3.7 // 3.0
CENTRAL & EASTERN EUROPE // 12,472 // 13,456 // 14,521
yoy % // -1.4 // 7.9 // 7.9
ASIA-PACIFIC (all) // 166,793 // 176,422 // 187,492
yoy % // 5.9 // 5.8 // 6.3
within which China // 74,151 // 80,034 // 86,275
yoy % // 7.8 // 7.9 // 7.8
MIDDLE EAST & AFRICA // 16,952 // 17,468 // 18,085
yoy % // 8.2 // 3.0 // 3.5
WORLD // 502,799 // 524,495 // 547,371
yoy % // 3.8 // 4.3 // 4.4
With late-year growth, GroupM China revises 2016 to +7.8 percent, up from 6.6 percent predicted earlier. FMCG advertising rose 4.6% in the second quarter year-on-year, much faster than the 2.0% growth forecasted. Continuing urbanization and solid consumer confidence lend ample support for continued growth, but China no longer boasts recent double-digit rates. Coming off of peak growth, GroupM expects digital advertising in China will grow 29.5% in 2016 and slow to 21.5% next year.
The U.S. remains the other principal growth contributor. GroupM fractionally upgrades 2016 growth from 3.1% to 3.2%. This includes revising TV from 3.4% to 4.1%, matching growth in the preceding election years (2012, 2014). This year's less robust election spending was compensated with Summer Olympics demand. There was some redirection of budgets from digital to TV, particularly by the pharmaceutical and CPG categories. For 2017, GroupM shaves growth to 2.6% on the basis of the weak global and U.S. GDP growth, and political uncertainty which as yet has not impacted budgets.
The U.K. Brexit vote has impacted financial markets, but to date has not impacted advertising. GroupM recently revised its U.K. forecast up to a digital-fueled 7% annual run-rate, delivering a prospective $3.0 billion incremental investment over the two years 2016-2017. This compares to $3.3 billion from the rest of the EU combined.
Elsewhere in the BRICS, GroupM sees that Brazil is emerging from recession, after reaping Olympics benefits. There is increased digital adoption, particularly in mobile; since the beginning of the year mobile users grew 22% to reach 74 mm. Modest ad growth of 2% in 2017 is predicted, enough to keep Brazil the world's number-five ad economy (USA, China, Japan, UK, Brazil, Germany).
India remains, by far, the fastest growing market in the world's ten, $10B plus ad markets. Growth is forecast at 13.8% in 2016 and 12.5% in 2017, with an economy fueled by low interest rates, sustained urban demand and the impact of key reforms.
Russia's rapid recovery since the first quarter continues, prompting revision of the 2016 forecast up to 9.5%. Higher demand for TV in Q4 and growth in paid search are key contributors. While over half of paid search demand is from smaller businesses that cannot afford other media, demand from larger advertisers is strong as well. Ten percent growth is predicted for 2017, driven by TV and Internet.
Prediction intelligence is drawn from WPP's worldwide resources in advertising, public relations, market research and specialist communications and is published in This Year, Next Year by GroupM's Futures Director, Adam Smith. "Ad growth has shadowed the global economy's long, low and level recovery cycle since 2010. These new forecasts emphasize the ad story of our times is however structural, not cyclical. Twenty years on from the internet becoming a measured ad medium, digital remains the engine of advertising growth and disruptor-in-chief of the entire marketing economy," remarked Smith. "This multiplies options, opportunities and risk. The importance to advertisers of autonomy and diligence has never been hig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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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pM is the leading global media investment management group serving as the parent to WPP media agencies including Mindshare, MEC, MediaCom, Maxus, Essence and m/SIX, as well as the programmatic digital media platform, Xaxis, each global operations in their own right with leading market positions. GroupM's primary purpose is to maximize the performance of WPP's media agencies by operating as leader and collaborator in trading, content creation, sports, digital, finance, and proprietary tool development. GroupM's focus is to deliver unrivaled marketplace advantage to its clients, stakeholders and people, and is increasingly working closely for the benefit of clients with WPP's data investment management group, Kantar. Together GroupM and Kantar account for over 50% of WPP's group revenues of more than $20 bill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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