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2016 국제해사분야 동향 발표회 개최
<이 기사는 2016년 12월 07일 16시 35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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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12월 7일(수) 오후 2시 부산 한진해운 사옥에서 '2016년 국제 해사분야 동향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해운·조선·해양환경 관련 업계 종사자 및 학계, 연구기관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지난 2012년부터 개최돼 7번째를 맞는 이번 발표회에서는 선박평형수관리협약, 액화산적운송 선박건조 기준(IGC Code) 개정안 등 국제해사기구(IMO)에서 논의된 최신 내용을 소개하고 향후 전망을 설명했다.
또한, 우리나라 선박이 외국 항만에서 받게 되는 항만국통제(PSC) 동향 및 호주의 항만국 통제체계, 주요 점검항목 등 해운업계에 대한 주요 규제에 대해서도 함께 설명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 박광열 해사안전국장은 "우리 해운·조선 기업들이 국제 해사분야의 급격한 정책 변화에 신속히 적응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국제회의 동향, 결과 등을 적극 공유하는 등 민간과의 소통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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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표회에는 해운·조선·해양환경 관련 업계 종사자 및 학계, 연구기관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지난 2012년부터 개최돼 7번째를 맞는 이번 발표회에서는 선박평형수관리협약, 액화산적운송 선박건조 기준(IGC Code) 개정안 등 국제해사기구(IMO)에서 논의된 최신 내용을 소개하고 향후 전망을 설명했다.
또한, 우리나라 선박이 외국 항만에서 받게 되는 항만국통제(PSC) 동향 및 호주의 항만국 통제체계, 주요 점검항목 등 해운업계에 대한 주요 규제에 대해서도 함께 설명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 박광열 해사안전국장은 "우리 해운·조선 기업들이 국제 해사분야의 급격한 정책 변화에 신속히 적응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국제회의 동향, 결과 등을 적극 공유하는 등 민간과의 소통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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