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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세계 최장 기차 터널 개통

등록일 2016/12/08 10:10:03 조회수4470
스위스, 세계 최장 기차 터널 개통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취리히 2016년 12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세계에서 가장 길고 깊은 기차 터널이 완공됐다. 이달 11일, 고트하르트 베이스 터널(Gotthard Base Tunnel)이 개통될 예정이다. 이 선구적인 프로젝트 덕분에 알프스 산맥을 약 17분 만에 통과할 수 있게 됐다. 이중 선로 터널인 고트하르트 베이스 터널은 스위스 북부와 남부를 더욱 가깝게 잇고, 양 지역 간의 이동시간을 단축시킬 전망이다. 또한, 도처에서 여행 오는 승객들은 이동에 시간을 허비하는 대신 목적지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알프스 북부와 남부의 스위스가 간직한 여러 명물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멀티미디어 배포 자료 보기:
http://www.multivu.com/players/uk/7988951-opening-gotthard-base-tunnel-longest-train
스위스는 이미 지구에서 가장 밀도 높은 공공 운송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수년 사이 다른 국가와 격차를 더욱 벌렸다. 올 6월에는 고트하르트 베이스 터널의 완공 기념식이 열렸다. 고트하르트 베이스 터널은 17년 동안 진행된 선구적인 프로젝트로, 길이 57km, 깊이는 고트하르트 대산괴 밑으로 최대 2,300m에 달한다. 스위스연방철도(Swiss Federal Railways, SBB)는 이 터널에 대한 철저한 안전 및 기술 테스트를 마쳤다. 이달 11일(일)(이날 스위스의 공공 운송 네트워크는 연간 시간표를 전국적으로 변경한다), 고트하르트 베이스 터널은 예정에 따라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더욱 간편하고, 더욱 빠르며, 더욱 안락하게

환상적인 최상의 터널인 고트하르트 베이스 터널은 철도 공학적 걸작 이상의 의미가 있다. 이 터널은 알프스를 관통하는 효율적이고 안전하며 지속가능한 기차 운송에 대한 집념을 상징한다. 이 터널 덕분에 고트하르트 대산괴를 통과하는데 겨우 17분밖에 걸리지 않으며, 독일어권 스위스에서 이탈리아어권 스위스로 이동하는데 30~40분이 단축됐다. 새로운 교통 동맥인 고트하르트 베이스 터널은 현대화된 신형 철도 차량을 통해 더욱 빠르고 빈번한 운송을 보장한다. 이 터널은 대중교통으로 스위스 북부와 남부를 탐험할 매력적인 이유가 될 것이다.

고트하르트 베이스 터널에 관한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http://www.swisstravelsystem.com/media를 참조한다.

(사진: http://photos.prnewswire.com/prnh/20161123/442486 )

출처: Swiss Travel System AG

Switzerland Opens the Longest Train Tunnel in the World

ZURICH, December 8, 2016/PRNewswire/ -- It's longer - and deeper - than any other train tunnel in the world. Sunday 11 December 2016 sees the entering into service of the Gotthard Base Tunnel. This pioneering project will enable passengers to speed under the Alps in some 17 minutes. The dual-track tunnel will bring northern and southern Switzerland closer together, and cut travel time between neighbouring countries. It will permit passengers from near and far to spend more time at their destination, discovering the many delights of Switzerland north and south of the Alps.

To view the Multimedia News Release, please click:
http://www.multivu.com/players/uk/7988951-opening-gotthard-base-tunnel-longest-train

Switzerland already possesses the densest public transport network on the planet. And over the years it has increased its impressive lead over other nations. June 2016 saw the festive inauguration of the Gotthard Base Tunnel - a 17-year pioneering project which extends for 57 kilometres down to a

maximum depth of 2300 metres under the Gotthard massif. The Swiss Federal Railways (SBB) have now finished subjecting the tunnel to exhaustive safety and technical tests. On Sunday 11 December - the day on which Switzerland's public transport network changes its annual timetable nationwide - the Gotthard Base Tunnel will enter into scheduled service.

Easier, quicker and more comfortable.

This tunnel of spectacular superlatives is more than a masterpiece of railway engineering - it is also a commitment to efficient, safe and sustainable train transport through the Alps. The Gotthard Base Tunnel will permit passengers to travel under the Gotthard massif in some 17 minutes. It will cut 30 to 40 minutes off travel time from German-language to Italian-language Switzerland. The new traffic artery will mean faster and more frequent connections, using modernized and new rolling stock. The Gotthard Base Tunnel is a compelling reason to explore the north and south of Switzerland by public transport.

More information on the Gotthard Base Tunnel under http://www.swisstravelsystem.com/media

(Photo: http://photos.prnewswire.com/prnh/20161123/442486 )

Source: Swiss Travel System AG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