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닝보에 새겨진 동아시아문화도시 '청주'
2016년 중국을 대표하는 동아시아문화도시 닝보(寧波) 시내 한복판에 청주시의 이름이 새겨졌다.
청주시와 청주시 문화산업진흥재단에 따르면 지난 12월 7일 중국 닝보시 경안회관 내 공원에서 한·중·일 3국의 동아시아문화도시와 중국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시아문화도시 상징 조형물 제막식을 했다.
경안회관은 중국을 대표하는 해양 실크로드 출발지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이다.
무역, 경제교류를 상징하던 이곳이 문화와 예술의 새로운 실크로드를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아 세워진 조형물에는 청주시를 비롯해 2014, 2015, 2016, 2017년을 대표하는 동아시아문화도시 이름이 한·중·일 3국의 문자로 새겨졌다.
높이 2m, 길이 3m 크기의 대리석으로 제작된 조형물은 영구적으로 보존하게 되며 이곳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에게 동아시아문화도시를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인구 750만의 닝보시는 중국 저장성 동쪽 해안가에 있는 도시로 송나라 이후 한국, 일본, 동남아의 무역중심지였으며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도서관인 천일각(天一閣) 등 문화적 자산이 풍부한 도시다.
(끝)
출처 : 청주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6년 중국을 대표하는 동아시아문화도시 닝보(寧波) 시내 한복판에 청주시의 이름이 새겨졌다.
청주시와 청주시 문화산업진흥재단에 따르면 지난 12월 7일 중국 닝보시 경안회관 내 공원에서 한·중·일 3국의 동아시아문화도시와 중국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시아문화도시 상징 조형물 제막식을 했다.
경안회관은 중국을 대표하는 해양 실크로드 출발지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이다.
무역, 경제교류를 상징하던 이곳이 문화와 예술의 새로운 실크로드를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아 세워진 조형물에는 청주시를 비롯해 2014, 2015, 2016, 2017년을 대표하는 동아시아문화도시 이름이 한·중·일 3국의 문자로 새겨졌다.
높이 2m, 길이 3m 크기의 대리석으로 제작된 조형물은 영구적으로 보존하게 되며 이곳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에게 동아시아문화도시를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인구 750만의 닝보시는 중국 저장성 동쪽 해안가에 있는 도시로 송나라 이후 한국, 일본, 동남아의 무역중심지였으며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도서관인 천일각(天一閣) 등 문화적 자산이 풍부한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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