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을 찾아가는 활동, '청소년포상제'
<이 기사는 2016년 12월 09일 10시 2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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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제6회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포상식 개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이사장 신은경)은 오는 12월 10일(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1회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제6회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포상식'을 개최한다.
2016년 포상청소년은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금장 7명, 은장 36명, 동장 391명 등 434명과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금장 50명, 은장 249명, 동장 1천147명 등 1천446명이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만14∼24세 사이의 청소년들이 봉사, 자기개발, 신체활동, 탐험활동 4개 영역에서 체계적으로 역량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국제적인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만9∼13세 사이의 청소년을 위한 포상제는 4가지 영역의 포상활동 참여를 통해 자신의 적성과 비전을 찾고 역량을 개발하는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금장 포상 청소년인 이소현 씨(23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4년)는 포상제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이자 다른 청소년의 포상제 활동을 지도하는 포상담당관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 이력을 가졌다.
이 씨는 대학 입시에 두 번이나 실패해 좌절했지만, 포상제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도전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다고 한다.
포상제 신체활동으로 자전거 타기를 응용한 유산소운동인 스피닝에 도전해 강사 자격까지 취득하고,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는 등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쳤다.
현재 포상담당관으로 2년째 활동 중인 이 씨는 "포상제 활동으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했고, 나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참여 청소년 수기공모 및 우수 포상지도자·운영기구 시상'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 26명과 지도자 10명, 9개 우수 운영기관에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이 수여된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금장을 포상받는 김영제 군(14세, 김해시청소년수련관)은 포상제를 계기로 시작한 '외국인노동자 대상 한국어 나눔 봉사활동' 이야기로 우수 활동수기 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는다.
김 군은 "외국인노동자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면서 외국인에 대한 편견이 줄었고, 외국인에게 마음이 열렸으며, 무엇보다 진정한 봉사활동을 경험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상식 전날인 12월 9일(금)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2016 금장 포상청소년 갈라 파티' 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 포상활동을 마무리한 금장 청소년들이 포상활동 경험과 향후 계획, 활동 후 근황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진다.
진흥원은 2018년 포상제 10주년에 대비한 금장 포상청소년 네트워크를 구축해 금장 포상청소년을 주축으로 지역사회 홍보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금장 청소년을 헌신적으로 지도하고 포상제 운영에 기여한 지도자와 운영기관 대표자에 대한 감사장 수여, 명예지도자 위촉식도 진행한다.
신은경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청소년에게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고. 목표를 달성한 경험은 청소년의 현재뿐 아니라 미래의 행복까지 약속하는 힘이 될 것"이라고 포상활동의 의미를 강조했다.
(끝)
출처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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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제6회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포상식 개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이사장 신은경)은 오는 12월 10일(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1회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제6회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포상식'을 개최한다.
2016년 포상청소년은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금장 7명, 은장 36명, 동장 391명 등 434명과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금장 50명, 은장 249명, 동장 1천147명 등 1천446명이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만14∼24세 사이의 청소년들이 봉사, 자기개발, 신체활동, 탐험활동 4개 영역에서 체계적으로 역량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국제적인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만9∼13세 사이의 청소년을 위한 포상제는 4가지 영역의 포상활동 참여를 통해 자신의 적성과 비전을 찾고 역량을 개발하는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금장 포상 청소년인 이소현 씨(23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4년)는 포상제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이자 다른 청소년의 포상제 활동을 지도하는 포상담당관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 이력을 가졌다.
이 씨는 대학 입시에 두 번이나 실패해 좌절했지만, 포상제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도전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다고 한다.
포상제 신체활동으로 자전거 타기를 응용한 유산소운동인 스피닝에 도전해 강사 자격까지 취득하고,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는 등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쳤다.
현재 포상담당관으로 2년째 활동 중인 이 씨는 "포상제 활동으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했고, 나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참여 청소년 수기공모 및 우수 포상지도자·운영기구 시상'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 26명과 지도자 10명, 9개 우수 운영기관에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이 수여된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금장을 포상받는 김영제 군(14세, 김해시청소년수련관)은 포상제를 계기로 시작한 '외국인노동자 대상 한국어 나눔 봉사활동' 이야기로 우수 활동수기 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는다.
김 군은 "외국인노동자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면서 외국인에 대한 편견이 줄었고, 외국인에게 마음이 열렸으며, 무엇보다 진정한 봉사활동을 경험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상식 전날인 12월 9일(금)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2016 금장 포상청소년 갈라 파티' 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 포상활동을 마무리한 금장 청소년들이 포상활동 경험과 향후 계획, 활동 후 근황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진다.
진흥원은 2018년 포상제 10주년에 대비한 금장 포상청소년 네트워크를 구축해 금장 포상청소년을 주축으로 지역사회 홍보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금장 청소년을 헌신적으로 지도하고 포상제 운영에 기여한 지도자와 운영기관 대표자에 대한 감사장 수여, 명예지도자 위촉식도 진행한다.
신은경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청소년에게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고. 목표를 달성한 경험은 청소년의 현재뿐 아니라 미래의 행복까지 약속하는 힘이 될 것"이라고 포상활동의 의미를 강조했다.
(끝)
출처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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