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러시아 국영 가즈프롬과 협력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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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이승훈 사장과 세계 최대 가스기업인 러시아 국영 가즈프롬(Gazprom) 밀러(Alexey B. Miller) 회장은 지난 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협력협정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 사는 이번 협력협정을 통해 한·러 간 가스산업 협력 확대를 위해 러시아산 천연가스 공급, 가스 연관 사업 수행, 과학기술, 교육훈련, 수송연료, 벙커링, 환경보호 및 에너지 절약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와 상호 긴밀한 정보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가즈프롬은 탐사, 시추, 수송, 저장과 천연가스, 가스 콘덴세이트, 석유 처리 및 판매, 가스 연료 판매, 전력 생산 및 판매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세계적 에너지 기업이다.
한국가스공사는 가즈프롬이 운영사로 있는 사할린-2 프로젝트에서 연간 150만 톤의 LNG를 도입하고 있으며, 2003년 최초로 가즈프롬과 협력협정을 체결한 이후 과학기술 정보 및 교육훈련 분야에서 꾸준히 교류를 해왔다.
가스공사는 이번 협력협정 체결을 계기로 러시아 및 제3국에서 추가 협력사업 발굴 등 상호 협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끝)
출처 : 한국가스공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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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사는 이번 협력협정을 통해 한·러 간 가스산업 협력 확대를 위해 러시아산 천연가스 공급, 가스 연관 사업 수행, 과학기술, 교육훈련, 수송연료, 벙커링, 환경보호 및 에너지 절약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와 상호 긴밀한 정보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가즈프롬은 탐사, 시추, 수송, 저장과 천연가스, 가스 콘덴세이트, 석유 처리 및 판매, 가스 연료 판매, 전력 생산 및 판매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세계적 에너지 기업이다.
한국가스공사는 가즈프롬이 운영사로 있는 사할린-2 프로젝트에서 연간 150만 톤의 LNG를 도입하고 있으며, 2003년 최초로 가즈프롬과 협력협정을 체결한 이후 과학기술 정보 및 교육훈련 분야에서 꾸준히 교류를 해왔다.
가스공사는 이번 협력협정 체결을 계기로 러시아 및 제3국에서 추가 협력사업 발굴 등 상호 협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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