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행업계, 의왕 레일바이크에 빠지다
<이 기사는 2016년 12월 13일 10시 31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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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레일바이크에 대한 중화권 및 동남아 지역의 관심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4월 개장한 이래 단번에 수도권 관광명소로 떠오른 의왕 왕송호수 레일바이크에 대만, 태국에 이어 중국에서도 관광객들이 몰려올 가능성이 커 기대를 부풀게 하고 있다.
의왕레알바이크에는 이달 초 중국 북경과 산동성 지역의 여행사 및 언론사 관계자들이 찾아와 자국 관광객들에 대한 관광상품화 여건을 타진한 데 이어 지난 11일에는 산동성 여행업계 종사자 40여 명이 방문했다.
이들은 지난달 의왕시가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개최한 관광설명회 및 팸투어에 참가한 여행업체가 의왕레일바이크 및 철도박물관을 관광상품으로 추천하며 초청한 것이다.
중국 여행업계 종사자들은 의왕시를 방문해 우리나라 철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철도박물관을 찾아 철도홍보관 해설사의 설명을 들었고 의왕레일바이크를 타고 왕송호수 수변의 수려한 생태환경과 자연경관 속에서 왕송호수의 철새와 풍요로운 자연경관을 둘러봤다.
의왕시는 중국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잇달아 방문하면서 의왕레일바이크 관광상품화에 관심을 보이는 데 대해 중국 측과 우호 관계를 유지하면서 관광상품 공동 개발·마케팅을 통해 중국 관광시장으로 도약할 기틀을 마련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정묵 의왕시 공원산림과장은 "대만 태국 등에서 관광객들이 들어오고 있는 데 이어 중국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레일바이크와 함께 의왕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홍보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레일바이크에는 지난 11월까지 3천여 명의 단체관광객이 방문하고 동남아 지역 관광객도 늘어나는 등 수도권 관광지로서의 이점을 외국인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끝)
출처 : 의왕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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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레일바이크에 대한 중화권 및 동남아 지역의 관심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4월 개장한 이래 단번에 수도권 관광명소로 떠오른 의왕 왕송호수 레일바이크에 대만, 태국에 이어 중국에서도 관광객들이 몰려올 가능성이 커 기대를 부풀게 하고 있다.
의왕레알바이크에는 이달 초 중국 북경과 산동성 지역의 여행사 및 언론사 관계자들이 찾아와 자국 관광객들에 대한 관광상품화 여건을 타진한 데 이어 지난 11일에는 산동성 여행업계 종사자 40여 명이 방문했다.
이들은 지난달 의왕시가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개최한 관광설명회 및 팸투어에 참가한 여행업체가 의왕레일바이크 및 철도박물관을 관광상품으로 추천하며 초청한 것이다.
중국 여행업계 종사자들은 의왕시를 방문해 우리나라 철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철도박물관을 찾아 철도홍보관 해설사의 설명을 들었고 의왕레일바이크를 타고 왕송호수 수변의 수려한 생태환경과 자연경관 속에서 왕송호수의 철새와 풍요로운 자연경관을 둘러봤다.
의왕시는 중국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잇달아 방문하면서 의왕레일바이크 관광상품화에 관심을 보이는 데 대해 중국 측과 우호 관계를 유지하면서 관광상품 공동 개발·마케팅을 통해 중국 관광시장으로 도약할 기틀을 마련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정묵 의왕시 공원산림과장은 "대만 태국 등에서 관광객들이 들어오고 있는 데 이어 중국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레일바이크와 함께 의왕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홍보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레일바이크에는 지난 11월까지 3천여 명의 단체관광객이 방문하고 동남아 지역 관광객도 늘어나는 등 수도권 관광지로서의 이점을 외국인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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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의왕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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