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동북아에너지 안보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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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오는 15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ESCAP)와 공동으로 '제4차 동북아에너지안보포럼'을 개최한다.
금번 포럼에는 이태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과 킬라파르티 라마크리슈나(Kilaparti Ramakrishna) UNESCAP 동북아사무소장이 개회사를 할 예정이다.
'동북아 역내 전력망 연계 강화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금번 포럼은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몽골 등의 역내외 산·관·학 에너지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1.5트랙 포럼으로 개최한다.
금번 포럼은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역내 전력망 연계의 협력 현황과 함께 이와 관련된 정치적, 기술적, 재정적 및 법적, 규제적 측면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가 다뤄질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인 '역내 전력망 연계협력 및 논의 현황' 세션에서는 동북아 역내의 전력망 연계 현황을 소개하고 동 연계협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여러 변수에 대해 논의하며, 이를 바탕으로 동북아 시장 내 새로운 전력망 연계 제안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인 '역내 전력망 연계의 정치적, 기술적, 재정적 측면' 세션에서는 정치적, 기술적, 재정적으로 전력망 연계 시 발생 가능한 다양한 문제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인 '역내 전력망 연계에 관한 각국 정책, 관련법, 규제' 세션에서는 동북아 역내 전력망 연계의 실현을 위해 고려해야 할 역내 각국의 정책 및 관련법과 해당 규정, 규제에 대한 구체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 네 번째 세션인 '역내 전력연계를 위한 정부 간, 다자간 논의' 세션에서는 동북아 역내 전력망 연계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에너지 안보는 우리나라가 주창하는 '동북아평화협력구상'의 주요 추진 세부 분야의 하나로 외교부 관계자는 "UNESCAP과 공동으로 지난 2013년부터 '동북아에너지안보포럼'을 개최해 역내 에너지 안보 협력 강화방안을 모색해왔다"며 "금번 포럼이 주요 연례회의로서 역내 에너지협력에 지속 기여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1차 포럼은 지난 2013년 10월 세계에너지총회(World Energy Congress) 계기 대구 개최, 제2차, 제3차 포럼은 각각 2014년 12월, 2015년 12월 서울 개최했다.
외교부는 향후에도 동 포럼에 역내 정부 및 산학연의 주요 인사를 지속 참여시켜 나감으로써 동 포럼이 동북아 에너지 안보 협력을 위한 주요 메커니즘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할 예정이다.
(끝)
출처 : 외교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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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오는 15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ESCAP)와 공동으로 '제4차 동북아에너지안보포럼'을 개최한다.
금번 포럼에는 이태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과 킬라파르티 라마크리슈나(Kilaparti Ramakrishna) UNESCAP 동북아사무소장이 개회사를 할 예정이다.
'동북아 역내 전력망 연계 강화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금번 포럼은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몽골 등의 역내외 산·관·학 에너지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1.5트랙 포럼으로 개최한다.
금번 포럼은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역내 전력망 연계의 협력 현황과 함께 이와 관련된 정치적, 기술적, 재정적 및 법적, 규제적 측면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가 다뤄질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인 '역내 전력망 연계협력 및 논의 현황' 세션에서는 동북아 역내의 전력망 연계 현황을 소개하고 동 연계협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여러 변수에 대해 논의하며, 이를 바탕으로 동북아 시장 내 새로운 전력망 연계 제안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인 '역내 전력망 연계의 정치적, 기술적, 재정적 측면' 세션에서는 정치적, 기술적, 재정적으로 전력망 연계 시 발생 가능한 다양한 문제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인 '역내 전력망 연계에 관한 각국 정책, 관련법, 규제' 세션에서는 동북아 역내 전력망 연계의 실현을 위해 고려해야 할 역내 각국의 정책 및 관련법과 해당 규정, 규제에 대한 구체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 네 번째 세션인 '역내 전력연계를 위한 정부 간, 다자간 논의' 세션에서는 동북아 역내 전력망 연계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에너지 안보는 우리나라가 주창하는 '동북아평화협력구상'의 주요 추진 세부 분야의 하나로 외교부 관계자는 "UNESCAP과 공동으로 지난 2013년부터 '동북아에너지안보포럼'을 개최해 역내 에너지 안보 협력 강화방안을 모색해왔다"며 "금번 포럼이 주요 연례회의로서 역내 에너지협력에 지속 기여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1차 포럼은 지난 2013년 10월 세계에너지총회(World Energy Congress) 계기 대구 개최, 제2차, 제3차 포럼은 각각 2014년 12월, 2015년 12월 서울 개최했다.
외교부는 향후에도 동 포럼에 역내 정부 및 산학연의 주요 인사를 지속 참여시켜 나감으로써 동 포럼이 동북아 에너지 안보 협력을 위한 주요 메커니즘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할 예정이다.
(끝)
출처 : 외교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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