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017 제19차 한·중·일 환경 장관회의' 유치
수원시가 오는 2017년 4월 25∼26일 열리는 '제19차 한·중·일 환경 장관회의' 개최지로 선정됐다.
우리나라의 제안으로 1999년 시작돼 매년 열리고 있는 한·중·일 환경 장관회의는 동북아시아 환경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다.
한국, 중국, 일본이 돌아가면서 회의를 개최하며 수원시는 우리나라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회의를 유치했다.
환경부는 지난 9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개최도시를 공모했다.
수원시를 비롯한 6개 시·군이 유치 신청을 했고 유치 제안서 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수원시가 선정됐다.
2011년 '환경수도 수원'을 선포한 후 수원시 환경성 질환 아토피 센터, 기후변화체험교육관 등을 설립하며 '환경 인프라'(기반 시설)를 구축하고 '생태교통 2013'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19차 한·중·일 환경 장관회의는 3국 환경부 장관과 전문가 등 250여 명이 참석한다.
환경 장관회의, 양자 회담, 환경비즈니스 원탁회의, 청년 포럼, 환경상 시상 등으로 진행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수원시의 환경 정책 수준과 시민의식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세계문화유산 화성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끝)
출처 : 수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수원시가 오는 2017년 4월 25∼26일 열리는 '제19차 한·중·일 환경 장관회의' 개최지로 선정됐다.
우리나라의 제안으로 1999년 시작돼 매년 열리고 있는 한·중·일 환경 장관회의는 동북아시아 환경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다.
한국, 중국, 일본이 돌아가면서 회의를 개최하며 수원시는 우리나라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회의를 유치했다.
환경부는 지난 9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개최도시를 공모했다.
수원시를 비롯한 6개 시·군이 유치 신청을 했고 유치 제안서 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수원시가 선정됐다.
2011년 '환경수도 수원'을 선포한 후 수원시 환경성 질환 아토피 센터, 기후변화체험교육관 등을 설립하며 '환경 인프라'(기반 시설)를 구축하고 '생태교통 2013'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19차 한·중·일 환경 장관회의는 3국 환경부 장관과 전문가 등 250여 명이 참석한다.
환경 장관회의, 양자 회담, 환경비즈니스 원탁회의, 청년 포럼, 환경상 시상 등으로 진행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수원시의 환경 정책 수준과 시민의식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세계문화유산 화성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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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수원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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