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법 모의재판 경연대회 및 논문경시대회 시상식 개최
<이 기사는 2016년 12월 19일 17시 3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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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와 대한국제법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8회 '국제법 모의재판 경연대회'와 제16회 '국제법 논문경시대회'의 시상식이 외교부 제2차관 및 대한국제법학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19일(월) 오후 3시 외교부 18층 리셉션 홀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국제법 모의재판경연대회'는 지난 9월 홍익대에서 개최됐으며, 조약법과 국가책임법 분야 등과 관련된 가상적 상황에 대한 학생들의 열띤 법리 공방을 평가하여 수상팀을 선정했다.
고려대, 연세대, 중앙대 연합팀이 최우수팀으로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연세대 학부·대학원 연합팀에게 돌아갔다.
16년간의 역사를 통해 정평 있는 학술대회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는 '국제법 논문경시대회'는 올해 11월 국제법 전반에 걸친 몇 가지 주제 중 택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인신매매, 해양법, 북한의 법적지위와 같이 국제사회에서 시사성 있는 이슈들에 관해서 교수 및 중견 실무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논문들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김혜인 씨(서울대 대학원 재학), 우수상은 박 소민 씨(서울대학교 대학원 재학), 이혜랑 씨(연세대 재학), 김호인 씨(한국외대 재학)에게, 장려상은 손상용 씨(성균관대 재학), 윤상원 씨(서울대재학)에게 각각 돌아갔다.
양 대회는 국제법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고 국제법 분야 기초역량을 강화하는 학술경연의 장으로, 역대 수상자 중 상당수가 외교부·학계 등 관련 분야로 진출하는 등 새로운 인재를 발굴·등용하는 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국제법의 저변확대와 이를 통한 외교역량 강화를 위해 국제법 학계와의 협조하에 다양한 행사를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끝)
출처 : 외교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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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8회째를 맞는 '국제법 모의재판경연대회'는 지난 9월 홍익대에서 개최됐으며, 조약법과 국가책임법 분야 등과 관련된 가상적 상황에 대한 학생들의 열띤 법리 공방을 평가하여 수상팀을 선정했다.
고려대, 연세대, 중앙대 연합팀이 최우수팀으로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연세대 학부·대학원 연합팀에게 돌아갔다.
16년간의 역사를 통해 정평 있는 학술대회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는 '국제법 논문경시대회'는 올해 11월 국제법 전반에 걸친 몇 가지 주제 중 택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인신매매, 해양법, 북한의 법적지위와 같이 국제사회에서 시사성 있는 이슈들에 관해서 교수 및 중견 실무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논문들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김혜인 씨(서울대 대학원 재학), 우수상은 박 소민 씨(서울대학교 대학원 재학), 이혜랑 씨(연세대 재학), 김호인 씨(한국외대 재학)에게, 장려상은 손상용 씨(성균관대 재학), 윤상원 씨(서울대재학)에게 각각 돌아갔다.
양 대회는 국제법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고 국제법 분야 기초역량을 강화하는 학술경연의 장으로, 역대 수상자 중 상당수가 외교부·학계 등 관련 분야로 진출하는 등 새로운 인재를 발굴·등용하는 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국제법의 저변확대와 이를 통한 외교역량 강화를 위해 국제법 학계와의 협조하에 다양한 행사를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끝)
출처 : 외교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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