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레이시아의 Cheong Cherng Long, 최고의 해외 일본 요리 셰프로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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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67031
(도쿄 2017년 1월 5일 AsiaNet=연합뉴스) 12월 15일, 와쇼쿠 월드챌린지(Washoku World Challenge) 2016 결승전이 도쿄에서 열렸다. 와쇼쿠 월드챌린지는 일본 농림수산성이 주관하고 전 세계 셰프가 참가하는 일본 요리 경연대회다. 올해는 말레이시아의 Cheong Cherng Long(31세)이 최고의 해외 일본 요리 셰프(금상)로 선정됐다. 은상은 호주의 Shaun Presland(45세)에게, 동상은 태국의 Songkran Comnew(35세)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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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도쿄 호텔에서 개최한 시상식에서 사이토 켄 일본 농림수산성 부대신으로부터 금상 크리스털 트로피를 받는 말레이시아의 Cheong Cherng Long
금상 수상자 Cheong이 만든 독창적인 요리는 “Akamutsu no kenchin yaki”였다. 이 요리는 “두부”와 겨울 채소를 겨울에 맛있는 “아카무츠(눈볼대)” 생선 살로 둘러싸고 구워서 만든요리다. 올해는 참가자에게 요리 재료로 겨울 채소를 사용할 것을 요구했다. Cheong은 “고보(우엉)” 안에 씨를 제거하고 반숙한 호박을 채워서 주요리에 곁들였다. 또한, “에다마메(가지째로 꺾은 풋콩)” 튀김도 추가했다. 그의 요리를 보면, 그가 요리의 색과 질감에서 다양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의 요리는 맛뿐만 아니라 조합을 포함해 종합적인 완성도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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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g Cherng Long이 만든 독창적인 "Akamutsu no kenchin yaki" 요리
Cheong은 트로피를 들어 보이면서 “이번 일본 여행에서 내가 경험하고 배운 것을 이용해 미래의 내 요리를 개선하고, 전 세계와 정통 일본 요리를 공유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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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쇼쿠 월드챌린지 2016에는 26개 국가와 지역에서 205개 요리가 출품됐다. 1라운드를 통과한 후보 20명의 23개 요리가 각 해당 셰프의 조리법에 따라 도쿄에서 재현됐으며, 와쇼쿠 기법의 이해, 맛, 외양, 독창성 및 해당 국가에서의 실현 가능성 측면에서 평가됐다. 이들 20명 중 10명이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다.
자료 제공: 와쇼쿠 월드챌린지 실행위원회 사무국(Washoku World Challenge Executive Committee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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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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