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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자매도시 칠레 발파라이소시에 산불 피해 위로서한 발송

등록일 2017/01/06 13:01:40 조회수4203
광양시, 자매도시 칠레 발파라이소시에 산불 피해 위로서한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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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지난 1월 2일 대형 산불 발생으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칠레 발파라이소시에 위로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서한문을 통해 "발파라이소시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막대한 손실이 발생한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으며 모든 광양시민과 함께 피해자와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속히 재난의 아픔을 딛고 복구가 진행되기를 바라며, 정부의 지도력과 시민들이 힘을 합쳐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2010년 10월 26일 칠레 발파라이소시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우호 교류를 펼치고 있다.

지난 2일 발파라이소시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최소 19명이 다치고 주택 200여 채 이상이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끝)

출처 : 광양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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