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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2017년 1월 19일 PRNewswire=연합뉴스) 전 세계 자동차 판매가 세계 경제의 성장세에 힘입어 2016년 마지막 달 급증했다. 이러한 증가세는 올해 조금 둔화하기는 하겠지만, 자동차 구매가 8개월 연속 증가하는 연간 기록을 세우면서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노후 차량 대체 수요의 증가 외에 신흥 시장 대부분에서 판매 증가세가 회복되었지만, 중국은 예외로 감소할 전망이다.
스코샤뱅크(Scotiabank)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로서 자동차 산업 전문가인 카를로스 고메스는 "미국에서는 대체 수요의 증가, 낙관적인 소비 심리와 매력적인 할부 금융 등을 통해 3년 연속 기록적으로 판매가 늘고 있다"면서 "중국은 2008년 이후 최초로 차량 구매가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다른 신흥국들은 2017년 판매 증가세로 돌아서 4년 연속된 감소세를 반전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와는 반대로 지난 몇 년 동안 기록적인 차량 판매를 기록했던 캐나다와 멕시코의 2017년 차량 구매는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캐나다의 판매량은 신차와 경트럭에 대한 최근의 가격 인상뿐만 아니라 미국보다 저조한 대체 수요로 인해 줄어들 전망이다. 한편 멕시코에서는 재정의 한계와 결합한 저조한 경제 성장, 금리 인상 및 약세로 돌아선 환율 등이 차량 판매 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멕시코에서 판매되는 차량의 40% 이상은 수입차로서 2016년 상반기 중 미국 달러 대비 멕시코 페소화 환율이 26% 대폭 평가절하되어 많은 구매 대기자들에게 가격 충격을 준 것으로 보인다.
신흥 시장 판매는 최근 정체되었지만 2017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2012년 이후 최초로 증가하는 것이다. 지난 5년 중 처음으로 모든 지역에서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어 이러한 증가세는 퍼질 것이다. 동유럽이 신흥국 판매 증가세를 이끌어 갈 것으로 보이며 아시아 지역의 구매는 소폭 증가하지만, 중국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남미는 지난 3년 동안 40% 감소한 뒤 처음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브라질에서는 두 자릿수의 감소세가 끝나고 남미 다른 국가에서는 차량 구매가 늘기 시작했다. 페루는 최근 몇 년 동안 남미에서 가장 안정된 자동차 시장이었는데 이는 그 나라 광산업의 호황에 힘입은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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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코샤뱅크
Record global auto sales expected in 2017: Scotiabank
TORONTO, Jan. 19, 2017 /PRNewswire/ -- Global car sales accelerated sharply in the final months of 2016, with sales supported by stronger global economic growth. Gains are expected to continue, albeit more slowly over the coming year with purchases increasing to an eighth consecutive annual record. Increased replacement demand in the U.S. will be complemented by a renewed sales upturn in most emerging markets; however, China is the exception, with an expected slowdown.
"In the United States, we see increased replacement demand, growing consumer confidence and attractive financing options, lifting sales for the third consecutive record year," said Carlos Gomes, Senior Economist and Auto Industry Specialist at Scotiabank. "Although purchases are expected to decline in China for the first time since 2008, sales in the rest of the emerging world will lead sales gains in 2017 and reverse four consecutive years of decline."
In contrast, after several years of record vehicle sales in Canada and Mexico, purchases are expected to edge lower in 2017. In Canada, volumes will be undercut by recent price hikes for new cars and light trucks, as well as lower replacement demand than in the United States. Meanwhile, slowing economic growth combined with fiscal restraint, rising interest rates and a weak currency are expected to reduce car sales in Mexico. More than 40% of the vehicles sold in Mexico are imported and the 26% plunge in the Mexican peso versus the US dollar during the first half of 2016 will likely create some sticker shock for many potential car buyers.
Sales in emerging markets have lagged in recent years, but are expected to advance in 2017, the first increase since 2012. Gains should be widely distributed, with growth expected in every region for the first time in five years. Eastern Europe is likely to lead the sales gains among emerging markets, though purchases will edge higher in Asia as well, despite lower volumes in China. Activity in South America will also begin to reverse the nearly 40% slump of the past three years, as double-digit declines come to an end in Brazil and purchases begin to move higher in the region's other markets. Peru has been the most stable auto market in South America in recent years owing to a cushion provided by the expansion of the mining s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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