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전 세계 23개국 상무관 초청 해외진출 일대일 상담회 개최
<이 기사는 2017년 01월 25일 16시 25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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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는 정부의 세일즈 외교기능을 활용해 우리 기업들의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재외 상무관 초청 해외진출기업과의 1:1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전 세계 23개국 재외 상무관들과 해당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 69개사를 알선해 총 138건의 컨설팅이 이뤄졌다.
참가기업들은 수출·투자 등 해외진출에 필요한 현지 시장정보를 제공받았고, 상무관들은 우리 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사안의 복잡성 등으로 현장에서 해결치 못한 사항은 공관 복귀 이후에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화력발전소의 석탄 폐기물을 재활용해 산업 신소재를 개발한 '이앤엠레볼루션'은 현재 CIS로 석탄 재처리설비 수출을 위해 사업제안서를 기획 중인데 상무관을 통해 현지 국영기업과의 전략적 협상을 위한 귀중한 정보를 습득했다고 밝혔다.
특수 케이블 전문 제조업체인 '영창실리콘'은 송유관용 케이블을 중동지역에 수출하기 위해 상담회장을 찾았는데 중동 산업용 전선시장 진입을 위한 최적의 접촉루트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무역협회 이동기 국제협력실장은 "새로운 시장에 무턱대고 도전하기보다는 재외 공관이 보유한 축적된 네트워크 및 경험을 활용하면 성공확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무역협회는 앞으로도 해외 공관장, 상무관 등과의 협력을 통해 신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한국무역협회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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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담회에서는 전 세계 23개국 재외 상무관들과 해당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 69개사를 알선해 총 138건의 컨설팅이 이뤄졌다.
참가기업들은 수출·투자 등 해외진출에 필요한 현지 시장정보를 제공받았고, 상무관들은 우리 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사안의 복잡성 등으로 현장에서 해결치 못한 사항은 공관 복귀 이후에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화력발전소의 석탄 폐기물을 재활용해 산업 신소재를 개발한 '이앤엠레볼루션'은 현재 CIS로 석탄 재처리설비 수출을 위해 사업제안서를 기획 중인데 상무관을 통해 현지 국영기업과의 전략적 협상을 위한 귀중한 정보를 습득했다고 밝혔다.
특수 케이블 전문 제조업체인 '영창실리콘'은 송유관용 케이블을 중동지역에 수출하기 위해 상담회장을 찾았는데 중동 산업용 전선시장 진입을 위한 최적의 접촉루트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무역협회 이동기 국제협력실장은 "새로운 시장에 무턱대고 도전하기보다는 재외 공관이 보유한 축적된 네트워크 및 경험을 활용하면 성공확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무역협회는 앞으로도 해외 공관장, 상무관 등과의 협력을 통해 신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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