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운대구, 해운대신문 '베트남어판' 발행
<이 기사는 2017년 02월 03일 18시 16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가 올해 1월부터 해운대신문 베트남어판을 발행하고 있다.

구는 해운대에 거주하는 베트남인이 늘고 있어 영문판과 중문판에 이어 베트남어판을 추가 발행해 거주 외국인들에게 구정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2016년 말 기준 해운대구 거주 외국인은 모두 4천여 명 이 중 베트남인은 435명으로 중화권 965명, 영미권 566명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

해운대신문 외국어판은 영문판, 중문판, 베트남어판 각 2페이지로 해운대신문 홈페이지(news.haeundae.go.kr)의 이북(e-book) 게시판에서 열람할 수 있다.

매달 1일에 발행하는 해운대신문 내용 중 거주 외국인들이 알면 도움이 될 만한 생활정보를 추려 인터넷 뉴스 형태인 이북으로 만든다.

해운대구는 앞으로도 글로벌 도시의 위상에 맞게 해운대신문 이북을 다양한 언어로 발행할 계획이다.
(끝)

출처 : 부산해운대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