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아시아 유전자원관리 국제훈련' 실시
<이 기사는 2017년 02월 06일 16시 1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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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6일부터 오는 13일까지 태국 농업청(DOA)에서 '아시아 농식품기술협력 협의체(이하, AFACI)' 회원국의 유전자원 전문가 양성을 위해 '아시아 유전자원관리 국제훈련(이하,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훈련은 방글라데시, 부탄, 캄보디아, 필리핀 등 AFACI 13개국 26명이 참가한다.
훈련은 식물유전자원의 수집·증식·특성평가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조직배양, 종자 품질관리 등 실습교육으로 실시하며, 교육진행은 한국 등 5개국 21명의 강사가 맡는다.
한편, AFACI는 아시아의 식량문제 및 농업현안 해결을 위해 2009년 11월 한국 주도로 출범한 협의체이다.
회원국는 방글라데시, 부탄,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키르기스스탄, 라오스, 몽골, 미얀마, 네팔, 필리핀, 스리랑카, 태국, 베트남, 한국 등 총 14개국이다.
농촌진흥청 이석영 농업유전자원센터장은 "이번 훈련은 아시아 개발도상국 유전자원의 체계적 관리 체계 구축을 공고히 하는 자리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아시아 생물다양성의 안전 보존 및 이용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끝)
출처 : 농촌진흥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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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훈련은 방글라데시, 부탄, 캄보디아, 필리핀 등 AFACI 13개국 26명이 참가한다.
훈련은 식물유전자원의 수집·증식·특성평가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조직배양, 종자 품질관리 등 실습교육으로 실시하며, 교육진행은 한국 등 5개국 21명의 강사가 맡는다.
한편, AFACI는 아시아의 식량문제 및 농업현안 해결을 위해 2009년 11월 한국 주도로 출범한 협의체이다.
회원국는 방글라데시, 부탄,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키르기스스탄, 라오스, 몽골, 미얀마, 네팔, 필리핀, 스리랑카, 태국, 베트남, 한국 등 총 14개국이다.
농촌진흥청 이석영 농업유전자원센터장은 "이번 훈련은 아시아 개발도상국 유전자원의 체계적 관리 체계 구축을 공고히 하는 자리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아시아 생물다양성의 안전 보존 및 이용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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