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해외 취업 활성화 위한 'K-Move 기관 통합 워크숍' 개최
고용노동부, 코트라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박영범)은 2월 16일(목)과 17일(금) 양일간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K-Move센터 등 5개 기관 해외취업 담당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K-Move 기관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K-Move 센터의 사업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기관 간 우수사례 공유, 기관 간 협업방안 창출을 통한 국가별 해외취업 맞춤형 전략사업 개발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1일차(2.16)에는 해외 K-Move센터와 K-Move스쿨 운영기관에서 글로벌기업 발굴 노하우(도쿄), K-Move 홍보 및 사업확대 전략(뉴욕) 및 취업 우수사례(두원공대) 등을 발표하여 상호 정보를 공유했다.
아울러, 2일차(2.17)에는 일본, 독일 등 주요 권역별로 분임조를 구성하여 브레인스토밍 기법 등을 통해 각 국가별 대표 전략사업을 집중 논의하고, 각 기관간 협력방안을 구체화하는 분임토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워크숍을 주재한 문기섭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지금까지 해외 K-Move센터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국내 K-Move센터(서울·부산 3월 개소예정)를 통해 구직자에게 취업알선을 지원하는 등 인프라 확충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일자리를 원하는 청년의 입장에서 코트라, 인력공단, 민간운영기관 등 K-Move사업 참여주체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하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금번 워크숍의 의의"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선석기 KOTRA 중소기업지원본부장은 "향후 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우수 협업사례를 많이 발굴하고 성공적으로 K-Move사업을 추진하여 해외취업 붐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고용노동부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고용노동부, 코트라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박영범)은 2월 16일(목)과 17일(금) 양일간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K-Move센터 등 5개 기관 해외취업 담당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K-Move 기관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K-Move 센터의 사업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기관 간 우수사례 공유, 기관 간 협업방안 창출을 통한 국가별 해외취업 맞춤형 전략사업 개발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1일차(2.16)에는 해외 K-Move센터와 K-Move스쿨 운영기관에서 글로벌기업 발굴 노하우(도쿄), K-Move 홍보 및 사업확대 전략(뉴욕) 및 취업 우수사례(두원공대) 등을 발표하여 상호 정보를 공유했다.
아울러, 2일차(2.17)에는 일본, 독일 등 주요 권역별로 분임조를 구성하여 브레인스토밍 기법 등을 통해 각 국가별 대표 전략사업을 집중 논의하고, 각 기관간 협력방안을 구체화하는 분임토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워크숍을 주재한 문기섭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지금까지 해외 K-Move센터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국내 K-Move센터(서울·부산 3월 개소예정)를 통해 구직자에게 취업알선을 지원하는 등 인프라 확충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일자리를 원하는 청년의 입장에서 코트라, 인력공단, 민간운영기관 등 K-Move사업 참여주체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하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금번 워크숍의 의의"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선석기 KOTRA 중소기업지원본부장은 "향후 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우수 협업사례를 많이 발굴하고 성공적으로 K-Move사업을 추진하여 해외취업 붐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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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용노동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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