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해시·위고그룹-원주시, 본격 의료기기 교류 시작
<이 기사는 2017년 02월 19일 16시 0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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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이하 '테크노밸리')와 중국 위해 횃불 고기술산업개발구관리위원회(위해고신기술개발구), 위고그룹 유한공사(위고 그룹)가 본격적인 협력을 시작한다.
위해 횃불 고기술산업개발구는 위해시의 국가자주창신시범구로 5천436㎢의 대지와 280만 인구의 인프라를 갖춘 곳으로 6천17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다.
위고그룹유한공사는 중국 대기업 경쟁력 500强에 선정된 기업으로 64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산둥성 위해 횃불 고기술산업개발구 내에 위고산업구를 조성 중이며 향후 위고산업구에서 한국 의료기기 기업과의 직접적인 교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위고그룹유한공사는 효과적인 계약 추진을 위해 한국 의료기기 제품의 중국 현지(위해) 판매 회사 위한의료기(대표 윤성노)를 새로이 설립했고 한국 의료기기 제품의 중국 유치를 본격적으로 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11일 양국의 기관 및 기업은 3자 MOU를 체결한 바 있다.
MOU 내용을 바탕으로 지난 2월 14일(화)부터 15일(수) 양일간 중국 위해시에서 소연메디칼과 위고그룹은 논의를 마쳤다.
회의에서는 계약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미래지향적 공동 발전계획 등을 논의했다.
계약 규모는 약 200억 원으로 하고 추가 협의를 통해 중국 현지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같은 성공적인 협력의 전개를 위해 원주시와 테크노밸리는 지난 4월부터 부단한 노력을 이어왔다.
2016년 4월, 중국 국제의료기기전시회(CMEF2016)에서 가진 비즈니스 미팅으로 교류를 시작했다.
2016년 6월에는 테크노밸리는 위해고신기술개발구와 위고그룹을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도내 24개의 기업과의 만남의 장을 형성했다.
그 후 중국에서는 3개월에 걸쳐 두 차례의 원주기업 방문조사를 진행했다.
테크노밸리 역시 2016년 9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대양의료기(주), (주)메가메디칼, (주)메디아나, 소연메디칼, (주)아이엠헬스케어, (주)코스텍과 함께 현지 방문실사를 진행한 후 삼자 간 MOU를 체결했다.
한편 원주시와 위해시의 활발한 경제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원주시와 테크노밸리는 2월 20일(월)부터 21일(화)까지 이틀간 중국 위해고신기술개발구의 유위 당서기·주임 外 7명과 위고그룹 왕이 부총재 外 3명 등 관계자 12명을 초청해 소연메디칼, (주)아이엠헬스케어 수출계약을 시작으로 양 시(市)의 의료산업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끝)
출처 : 원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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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이하 '테크노밸리')와 중국 위해 횃불 고기술산업개발구관리위원회(위해고신기술개발구), 위고그룹 유한공사(위고 그룹)가 본격적인 협력을 시작한다.
위해 횃불 고기술산업개발구는 위해시의 국가자주창신시범구로 5천436㎢의 대지와 280만 인구의 인프라를 갖춘 곳으로 6천17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다.
위고그룹유한공사는 중국 대기업 경쟁력 500强에 선정된 기업으로 64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산둥성 위해 횃불 고기술산업개발구 내에 위고산업구를 조성 중이며 향후 위고산업구에서 한국 의료기기 기업과의 직접적인 교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위고그룹유한공사는 효과적인 계약 추진을 위해 한국 의료기기 제품의 중국 현지(위해) 판매 회사 위한의료기(대표 윤성노)를 새로이 설립했고 한국 의료기기 제품의 중국 유치를 본격적으로 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11일 양국의 기관 및 기업은 3자 MOU를 체결한 바 있다.
MOU 내용을 바탕으로 지난 2월 14일(화)부터 15일(수) 양일간 중국 위해시에서 소연메디칼과 위고그룹은 논의를 마쳤다.
회의에서는 계약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미래지향적 공동 발전계획 등을 논의했다.
계약 규모는 약 200억 원으로 하고 추가 협의를 통해 중국 현지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같은 성공적인 협력의 전개를 위해 원주시와 테크노밸리는 지난 4월부터 부단한 노력을 이어왔다.
2016년 4월, 중국 국제의료기기전시회(CMEF2016)에서 가진 비즈니스 미팅으로 교류를 시작했다.
2016년 6월에는 테크노밸리는 위해고신기술개발구와 위고그룹을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도내 24개의 기업과의 만남의 장을 형성했다.
그 후 중국에서는 3개월에 걸쳐 두 차례의 원주기업 방문조사를 진행했다.
테크노밸리 역시 2016년 9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대양의료기(주), (주)메가메디칼, (주)메디아나, 소연메디칼, (주)아이엠헬스케어, (주)코스텍과 함께 현지 방문실사를 진행한 후 삼자 간 MOU를 체결했다.
한편 원주시와 위해시의 활발한 경제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원주시와 테크노밸리는 2월 20일(월)부터 21일(화)까지 이틀간 중국 위해고신기술개발구의 유위 당서기·주임 外 7명과 위고그룹 왕이 부총재 外 3명 등 관계자 12명을 초청해 소연메디칼, (주)아이엠헬스케어 수출계약을 시작으로 양 시(市)의 의료산업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끝)
출처 : 원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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