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한-인도네시아 중소기업공동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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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장관 A.A.G.N. Puspayoga, 푸스파요가)는 3월 2일(목)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제1차 한 인도네시아 중소기업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양국 중소·중견기업 및 소상공인 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한-인니 중소기업공동위원회'는 2016년 6월 미국 뉴욕 UN 본부에서 체결한 '한-인니 중소기업 분야 협력 MOU'의 후속조치이다.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지역을 다변화하면서 중소·중견기업 및 소상공인 간 교류·협력을 통해 양국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Win -Win 전략을 실행하는 의미를 가진다.
아세안 지역은 중소·중견기업 수출이 중국 다음으로 많은 제2의 수출시장이다.
아세안 각국도 한국의 고속성장 모델을 벤치마킹·적용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관심도 높아, 중소기업청은 우리 기업이 아세안 진출을 위한 인프라 구축 차원에서 개별 국가와 정부 간 파트너십 구축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금번 제1차 한-인니 중소기업공동위원회에서 논의된 협력 의제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국 중소·중견기업이 보유한 우수 기술 전수 및 양국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한국 중기청과 인니 중기부가 공동 운영하는 '한·인니 기술교류센터'를 올해 안에 인도네시아에 설립키로 합의하고, 향후 실무적 절차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양국이 운영하고 있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창업기업 중 상대방 국가 진출에 관심이 있는 창업팀을 상호 교환 보육해 상대국 진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우리나라의 제과·제빵 등 유망 소상공업종의 제품 및 서비스 등 기술·경영 노하우를 인니 소상공인에 전수해 현지 프랜차이즈 창업을 촉진한다.
그리고 인니 현지에 우리 소상공인이 집적(5∼10여 개 점포)한 상가를 조성하고 이곳에 한류 관련 공연 등 문화행사를 결합해 한국 문화·상품 체험 명소로 육성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인니 커피생산조합과 한국 커피가공업체와의 협력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인니 커피 생산조합 관계자를 초청하고 한국 커피 제조업체와의 매칭상담회 개최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중소기업청은 이번 공동위원회에서 논의한 협력의 제를 조속히 실행해 우리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기반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기로 했다.
그리고 최근 한류 확산 등에 따라 한국 문화 및 소비재 수요가 증대되는 상황에서 우리 중소·중견기업 및 소상공인의 우수 제품과 기술의 현지확산을 통해 아세안 진출을 촉진하는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중소기업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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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인니 중소기업공동위원회'는 2016년 6월 미국 뉴욕 UN 본부에서 체결한 '한-인니 중소기업 분야 협력 MOU'의 후속조치이다.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지역을 다변화하면서 중소·중견기업 및 소상공인 간 교류·협력을 통해 양국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Win -Win 전략을 실행하는 의미를 가진다.
아세안 지역은 중소·중견기업 수출이 중국 다음으로 많은 제2의 수출시장이다.
아세안 각국도 한국의 고속성장 모델을 벤치마킹·적용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관심도 높아, 중소기업청은 우리 기업이 아세안 진출을 위한 인프라 구축 차원에서 개별 국가와 정부 간 파트너십 구축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금번 제1차 한-인니 중소기업공동위원회에서 논의된 협력 의제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국 중소·중견기업이 보유한 우수 기술 전수 및 양국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한국 중기청과 인니 중기부가 공동 운영하는 '한·인니 기술교류센터'를 올해 안에 인도네시아에 설립키로 합의하고, 향후 실무적 절차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양국이 운영하고 있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창업기업 중 상대방 국가 진출에 관심이 있는 창업팀을 상호 교환 보육해 상대국 진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우리나라의 제과·제빵 등 유망 소상공업종의 제품 및 서비스 등 기술·경영 노하우를 인니 소상공인에 전수해 현지 프랜차이즈 창업을 촉진한다.
그리고 인니 현지에 우리 소상공인이 집적(5∼10여 개 점포)한 상가를 조성하고 이곳에 한류 관련 공연 등 문화행사를 결합해 한국 문화·상품 체험 명소로 육성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인니 커피생산조합과 한국 커피가공업체와의 협력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인니 커피 생산조합 관계자를 초청하고 한국 커피 제조업체와의 매칭상담회 개최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중소기업청은 이번 공동위원회에서 논의한 협력의 제를 조속히 실행해 우리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기반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기로 했다.
그리고 최근 한류 확산 등에 따라 한국 문화 및 소비재 수요가 증대되는 상황에서 우리 중소·중견기업 및 소상공인의 우수 제품과 기술의 현지확산을 통해 아세안 진출을 촉진하는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중소기업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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