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금정구, 통·번역 부동산중개서비스 제공
<이 기사는 2017년 03월 02일 14시 28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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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구청장 원정희)는 다문화가정 및 유학생 등 외국인을 대상으로 글로벌 통·번역 부동산중개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달 28일 금정구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중개업협회 금정지회 간 업무협약을 맺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금정구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다문화 가족이 계속 증가하고 있고 언어소통이 어려운 이들 외국인이 국내 정착을 위해 가장 우선되는 거주지 마련 등에 도움을 주고자 글로벌 통·번역중개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금정구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우리나라 언어를 습득한 동남아 등 8개 국가 출신의 통·번역 인력을 지원하고 한국중개업협회 금정지회는 이들 인력을 활용해 외국인의 부동산 중개의뢰 시 통·번역 서비스를 한 후 센터를 통해 통·번역 인원에게는 일정한 대가를 지급할 예정이다.
현재 중국어, 영어, 일어 외에도 네팔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라오스어 등 8개국 언어의 서비스가 가능하다.
금정구는 그동안 본 사업을 위해 금정구 건강가정지원센터 및 중개업협회 금정지회와 수차례 사전 협의를 거쳤으며 건강가정지원센터장, 중개업협회 금정지회장, 금정구 토지관리과장, 통·번역 인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금정지회와 센터간 '글로벌부동산 중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에 이르렀다.
조현군 토지관리과장은 "앞으로 금정구, 센터 및 금정지회는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해 본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하겠다"며 "부동산 중개가 필요한 외국인은 금정구 중개업소를 방문해 도움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끝)
출처 : 부산금정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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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다문화 가족이 계속 증가하고 있고 언어소통이 어려운 이들 외국인이 국내 정착을 위해 가장 우선되는 거주지 마련 등에 도움을 주고자 글로벌 통·번역중개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금정구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우리나라 언어를 습득한 동남아 등 8개 국가 출신의 통·번역 인력을 지원하고 한국중개업협회 금정지회는 이들 인력을 활용해 외국인의 부동산 중개의뢰 시 통·번역 서비스를 한 후 센터를 통해 통·번역 인원에게는 일정한 대가를 지급할 예정이다.
현재 중국어, 영어, 일어 외에도 네팔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라오스어 등 8개국 언어의 서비스가 가능하다.
금정구는 그동안 본 사업을 위해 금정구 건강가정지원센터 및 중개업협회 금정지회와 수차례 사전 협의를 거쳤으며 건강가정지원센터장, 중개업협회 금정지회장, 금정구 토지관리과장, 통·번역 인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금정지회와 센터간 '글로벌부동산 중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에 이르렀다.
조현군 토지관리과장은 "앞으로 금정구, 센터 및 금정지회는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해 본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하겠다"며 "부동산 중개가 필요한 외국인은 금정구 중개업소를 방문해 도움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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