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서포터즈 10기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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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우리 국민에게 외교부의 정책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해 운영 중인 '외교부 서포터즈(Friends of MOFA)' 제10기 발대식을 오는 3월 3일(금), 외교부 18층 리셉션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 하반기에 활동했던 '외교부 서포터즈' 9기 해단식도 함께 개최 예정이다.

'외교부 서포터즈'는 외교에 관심이 많은 전국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홍보단으로 2012년부터 운영(국내 30명, 해외 10명)하고 있다.

새롭게 출발하는 제10기 '외교부 서포터즈(Friends of MOFA)'는 올해 8월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외교부의 정책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기사를 작성·홍보하는 '외교부 기자단'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외교부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우리 국민에게 알리며 우리 외교와 국민을 이어주는 허브로서의 활동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제10기 '외교부 서포터즈'는 '청년 해외진출' 관련 외교부의 정책 및 다양한 지원활동을 널리 홍보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제10기 '외교부 서포터즈'는 국제기구 초급 전문가, 유엔봉사단,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 실습원, 워킹홀리데이 등 청년 해외진출 관련 외교부 정책 및 지원활동을 깊이 있게 취재해 유용한 정보를 청년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국민 생활에 한층 더 밀착한 외교부의 모습을 온라인 및 오프라인 현장에서 전파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청년들이 외교부의 정책 현장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고 생생하게 전달함은 물론 외교 관련 다양한 지식과 경험 습득을 통해 민간 외교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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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외교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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