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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혁신의 빈장 - 소박한 강변의 구시가지에서 중국의 실리콘 밸리로 성장

등록일 2022/11/15 17:05:58 조회수3220
[AsiaNet] 혁신의 빈장 - 소박한 강변의 구시가지에서 중국의 실리콘 밸리로 성장



AsiaNet 98786

(항저우, 중국 2022년 11월 15일 AsiaNet=연합뉴스) 이달 13일, 2022년 Silicon Valley elite salon and Silicon Valley talent week가 중국 동부지역 저장성 항저우시 빈장구에 위치한 항저우 국가하이테크산업개발지구(Hangzhou National High-tech Industrial Development Zone)에서 개최됐다. 이는 빈장구의 해외 인재 유치를 위한 각고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행사다.

항저우시는 저장성의 성도이자 디지털 경제 대기업인 알리바바 그룹의 본고장이다. 이곳은 중국 전역을 통틀어 최고의 디지털 경제 도시로도 유명하다. 항저우시의 13개 현급 행정구 중 빈장구는 디지털 경제의 선봉에 서 있다.

'빈장'은 '강변'을 뜻한다. 빈장구는 저장성에서 가장 큰 강이자 장엄한 만조로 유명한 첸탕강 근처에 자리 잡고 있어, 이처럼 아름다운 이름을 얻었다. 이는 아름다운 자연을 지닌 빈장구의 모습만 나타내지만, 빈장구는 허브도시로도 부상하고 있다.

빈장구는 옛 빈장 지역과 항저우 국가하이테크산업개발지구를 통합한 행정구역이다. 첸탕강 하류 유역의 남쪽 기슭에 위치한 강변 지역에서는 지상에서 가장 거대한 만조의 장엄함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첨단 디지털 기술혁신 동향도 확인할 수 있다.

빈장구에서는 편리한 디지털 라이프 서비스를 비롯해, 디지털 경제가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전통적인 제조업 분야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근래, 빈장구는 지능형 사물인터넷, 스마트 제조업 및 디지털 건강 서비스를 특징으로 한 획기적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했다. 항저우시 빈장구 인민정부 홍보실에 따르면, 이곳은 현재 저장성 내 디지털 경제 발전과 스마트 제조 산업의 고점에 서 있다고 한다.

빈장구에 본사를 둔 Zhejiang Geely Holding Group은 일류 제조기업이다. 20년 이상 자동차를 제조한 이 민간 기업은 최근 지능형 제조의 길로 들어서면서 큰 도약을 보이고 있다. Geely는 위성 커뮤니케이션 및 위치추적, 고정밀 지도 및 내비게이션, 자동차용 반도체 칩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에 대한 풀 스택(Full-stack) 자가 분석 기능을 생산할 저력이 있는 세계 유일의 자동차 제조 기업으로 부상했다.

2015년에 빈장구에 설립된 자동차 스타트업 Leapmotor는 불과 7년 만에 완전히 독자적인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중국 최초의 차량 스케일 AI 지능형 드라이빙 칩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 9월 Leapmotor는 홍콩 주식 시장에 상장했다.

Geely와 Leapmotor의 지능형 제조업 트랙 위 질주는 본사의 수많은 고급 연구개발 인재를 원동력 삼아 이뤄진 것이다. 빈장구는 이른바 '천국의 실리콘 밸리(Silicon Valley in Paradise)'라고도 불린다.

빈장구는 실리콘 밸리처럼, 중국 전역을 비롯해 세계 곳곳의 수많은 인재를 유치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사이버보안업계의 스타 기업인 DAS-Security를 창립한 Fan Yuan도 빈장구의 지원을 받은 사람 중 하나다.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수년간 일했던 Fan은 중국으로 돌아와 빈장구에 자리를 잡았다. 그는 고작 2개의 작은 방에서 10명의 팀원과 함께 바닥부터 시작했다. 현재 그는 기업의 이름을 딴 21층 빌딩을 소유할 정도로 성장했다.

DAS-Security는 15년 만에 무명기업에서 상위 500대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에 드는 선도기업이 됐다. 또한, 중국의 나스닥(NASDAQ)으로 불리는 과학창업판(Science and Technology Innovation Board, STAR)에 상장됐다.

창업 초기 단계에서 도약이 필요한 시점에, Fan의 기업은 자금이 부족했을 뿐만 아니라, 담보 부족으로 인해 은행 대출까지 어려운 상황이었다. 장부의 자본금은 한 달분의 사업 운영이 가능한 수준이었다.

Fan의 기업은 빈장구의 인재지원실(Talent office)을 통해 첫 번째 벤처 캐피탈 사업에 서명할 수 있도록 지원을 받으면서 위기를 극복했다.

DAS-Security의 우뚝 솟은 빌딩의 최고층에서는 1.4㎢ 안에 1천400여 개의 첨단산업 기업이 모인 빈장구의 '사물인터넷 타운(Internet of Things Town)'을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다. 빈장구 타운에는 16개의 상장회사가 자리 잡고 있다.

Fan Yuan과 같이, 기업의 수많은 인재는 빈장 내 수준급 전문가의 혁신과 창업 지원을 위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에서 기인했다. 2010년에 시작된 이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저장성 내 최초로 시도됐다. 이는 프로그램을 통해 인재 유입을 장려함으로써, 높은 수준의 기술을 도입하고, 이를 장래 산업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빈장구는 실리콘 밸리처럼 폭발적인 기술 인큐베이터로 거듭났다.

빈장구에서 일하는 Fan Yuan 같은 사람에게 이곳은 커리어 발전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살기 좋은 터전이기도 하다. 빈장구의 빠른 산업 발전과 대조적으로, '강변'이라는 뜻과 같이 빈장구 내 삶은 편안하고 자연 친화적이다.

첸탕강의 기슭에는 10km가 넘는 길이의 여러 활주로가 저마다의 빛깔을 뽐내면서 시원하게 펼쳐져 있다. 서쪽에서 동쪽으로 펼쳐져 있는 색색깔의 활주로는 하늘에서 보면 그 모양이 마치 춤추는 별이 강기슭에 박혀 있는 듯하다. 또한, 크고 작은 공원이 강변 전역에 걸쳐 있어, 지역 주민이 쉽게 자연을 접할 수 있다.

육상 트랙과 공원을 비롯해, 자연의 아름다운 정경을 갖춘 빈장구는 스포츠 팬의 '천국'이라는 명성에도 걸맞다. 빈장구에는 내년 항저우에서 개최될 제19회 아시안 게임의 주요 경기장인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Hangzhou Olympic Sports Center Stadium), 테니스 터 파이널스 홀(Tennis Center Finals Hall), 빈장구 스타디움(Binjiang District Stadium) 등이 있다.

아시안 게임이 연기됨에 따라,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3개의 경기장은 대중에게 개방됐다. 여러 스포츠 및 피트니스 경기장이 있어, 운동하고 싶은 사람은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다.

빈장구는 첨단기술의 인큐베이터와 살기 좋은 환경을 모두 갖춘 고장으로서, 급격한 산업 발전의 거점이자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의 중심지로 적격인 장소다.

자료 제공: The Information Office of the People's Government of Hangzhou Binjiang District

사진: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33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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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