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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움느고비아이막 부지사 일행, 경상북도 방문

등록일 2017/03/06 15:03:27 조회수3920
몽골 움느고비아이막 부지사 일행, 경상북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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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6일 오후 몽골 움느고비아이막 부지사 일행의 예방을 받고 양 지역 간의 교류협력과 관련한 심도 있는 환담을 나눴다.

바트볼트 부지사는 경북도-움느고비아이막 간 교류협력사업 논의를 위해 3월 5일부터 2박 3일의 일정으로 경북도를 처음 방문했다.

이 기간에 성주 참외과채류연구소를 방문해 경북도의 선진농업기술을 체험하고 안동 하회마을과 신청사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우병윤 경제부지사를 예방한 자리에서 바트볼드 부지사는 "성주 참외과채류연구소에서 경북의 친환경첨단농업기술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고 도청 방문에서 경북도의 선진행정시스템에 다시 한 번 놀라움을 금할 수 없게 됐다"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경북의 우수한 인프라와 기술을 몽골에 꼭 도입하고 싶은 열망이 생겼다. 올해 6개월간 움느고비아이막 공무원들이 경상북도의 한국어연수사업에 참가하는 데 한국의 우수한 행정시스템을 많이 배워서 귀국 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경북도의 우수한 행정시스템에 감탄했다.

이에 우병윤 경제부지사는 "경북은 신청사 이전 이후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됐으며 신청사는 경북북부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됐다"며 "오는 3월 10일은 신청사 개청 1주년으로, 더욱 비상하는 경북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며 경북을 소개했다.

또한 "많은 몽골 노동자와 다문화가족들이 한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정착했으며 몽골에서 온 유학생 수는 중국, 베트남에 이어 3번째로 많다. 한국의 우수한 학문을 배운 몽골 학생들이 향후 몽골 경제발전의 견인차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한국과 몽골, 경북도와 아이막간의 교류가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움느고비아이막'은 몽골의 최남단의 사막 지역에 있는 지하자원이 풍부한 광역자치단체로 한국 지차제와의 교류를 강화해 아이막의 다양한 분야의 양·질적 발전을 구상하고 있다.
(끝)

출처 : 경상북도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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