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아동 발달을 촉진하는 반려동물
-- 새 연구 결과, 반려동물이 아동의 사회화 능력과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브뤼셀 2017년 3월 7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번 주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반려동물과 같이 성장하는 것이 아동과 청소년에게 사회적, 감정적, 교육적 이점이 있다고 한다. 반려동물과 함께 성장한 아이는 자존감이 더 높고, 외로움을 덜 타며, 사회화 능력이 더 뛰어난 경향을 보인다. 이 연구는 ‘반려동물이 건강한 아동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에 더욱 힘을 실어준다.
(사진: http://mma.prnewswire.com/media/471523/Family_pets_child_development.jpg )
프로젝트 리더인 Dr Carri Westgarth는 “반려동물과 함께 성장하고, 반려동물을 사랑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려동물과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본질적으로 느끼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사는 “반려동물이 아동 및 청소년 발달에 영향을 준다는 과학적 증거는 많고, 이번 연구에서는 어떤 잠재적 이점이 가장 큰지를 파악하고자 그 증거를 더욱 심층적으로 조사했으며, 궁극적으로 이와 같은 연구는 반려동물이 어떻게 아이들에게 감정적, 교육적, 사회적 지지를 제공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에 발표된 리버풀 대학의 연구는 Mars Petcare의 월썸 연구소의 후원으로 Institute of Infection and Global Health의 Dr Carri Westgarth가 지휘했다. 연구원들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것이 아동 및 청소년의 감정, 교육, 행동 발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시행했다.
주 저자 Rebecca Purewal은 “반려동물이 자존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시기는 6세 미만, 사춘기 이전 및 10세 이상 사춘기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일반적으로 개와 고양이가 최상의 사회적 지지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 이유는 다른 반려동물에 비해 개와 고양이의 상호작용 수준이 더 높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서구권 문화는 물론 비서구권 문화에서도 반려동물은 일종의 심리적 지지를 제공하며, 아이들이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긍정적인 자아상을 갖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월썸 연구원이자 이번 연구의 공동 저자인 Nancy Gee는 “부분 모집단과 연령 집단의 패턴을 살펴보면, 반려동물이 건강한 아동 및 청소년 발달을 도모하는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보이며, 영향을 미치는 과정은 아직 연구할 점이 많은 흥미로운 연구 분야다”라고 말했다.
리버풀 대학 소개
리버풀 대학은 영국의 주요 연구 기관 중 하나다. 리버풀 대학에서 수행된 연구 중 81%가 세계적 연구 또는 국제적으로 우수한 연구로 평가받았다. 리버풀 대학은 국제 고등교육 기관 중 상위 1%에 들며, Russell Group 회원대학이다. 추가 정보는 http://www.liv.ac.uk나 트위터 http://www.twitter.com/livuninews를 참조한다.
월썸 연구소(WALTHAM Centre for Pet Nutrition) 소개:
월썸 연구소는 Mars Petcare의 기초 과학센터로, 개, 고양이, 말, 새, 물고기의 영양과 웰빙 및 이들 반려동물이 인간에게 제공하는 혜택 등에 초점을 맞춘다. 영국 레스터셔에 있는 월썸 연구소™는 전문기술과 지식을 통해 실용적인 방식으로 반려동물이 필요로 하는 것을 충족시키는 혁신적 제품을 개발한다. 월썸 연구소는 최근 50주년을 기념했으며, 600건이 넘는 동료검토 학술논문을 발표하며 이 분야에서 수많은 중요한 돌파구를 개척해왔다. 오늘날 월썸 센터는 세계 최고의 과학 협회들과 지속해서 협력하고 있으며, 반려동물을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Mars Petcare 사업부의 비전을 도모하고, 위스카스, 페디그리, 뉴트로, 시저, 쉬바, 로얄 캐닌 같은 주요 Mars 브랜드를 지원하는 과학과 전문지식을 공급하고 있다.
http://www.waltham.com
출처: Mars Petcare
Family Pets Boost Child Development
-- New study finds that pets promote social skills and self-esteem in children
(BRUSSELS, February 23, 2017 PRNewswire=연합뉴스) Growing up with a pet can bring social, emotional and educational benefit to children and adolescents according to a study published this week. Youngsters with pets tend to have greater self-esteem, less loneliness, and enhanced social skills. This research adds strength to claims that household pets can help support healthy child development.
(Photo: http://mma.prnewswire.com/media/471523/Family_pets_child_development.jpg )
"Anyone that has grown up with, and loved a family pet intrinsically feels the value of their companionship," says Dr Carri Westgarth, project leader. "The scientific evidence investigating the benefits to children and adolescent development looks promising. We dug deep into that evidence to understand which potential benefits were most strongly supported. Ultimately, this will enable us to know more about how pets provide young people with emotional, educational and social support"
The University of Liverpool Study, published in the 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 was funded by the WALTHAM Centre for Pet Nutrition, part of Mars Petcare and led by Dr Carri Westgarth, Institute of Infection and Global Health. Researchers carried out an in-depth review and quality evaluation of studies investigating the effects of pet ownership on emotional, educational or behavioural development in children and adolescents.
"Critical ages for the impact of pet ownership on self-esteem, appear to be greatest for children under 6, and preadolescents and adolescents over 10. Generally dogs and cats are deemed to be the best providers of social support, perhaps due to a higher level of interaction and reciprocation in comparison to other pets," says Rebecca Purewal, lead author. "In both western and non-western cultures pets may act as a form of psychological support, helping youths feel good about themselves and enabling a positive self-image."
"The patterns among sub-populations and age groups suggests that companion animals have the potential to promote healthy child and adolescent development," says WALTHAM researcher Nancy Gee, a co-author of the study. "This is an exciting field of study and there is still much to learn about the processes through which pet ownership may impact healthy child development."
University of Liverpool
The University of Liverpool is one of the UK's leading research institutions with 81% of research rated world leading or internationally excellent. Liverpool is ranked in the top 1% of higher education institutions worldwide and is a member of the Russell Group. Visit http://www.liv.ac.uk or follow us on twitter at: http://www.twitter.com/livuninews
About the WALTHAM Centre for Pet Nutrition:
The WALTHAM Centre for Pet Nutrition is the fundamental science centre for Mars Petcare and focuses on the nutrition and wellbeing of dogs, cats, horses, birds and fish, and their benefits to humans. Located in Leicestershire, England, WALTHAM™ expertise and knowledge informs the development of innovative products that meet the needs of companion animals in a practical way. The centre recently celebrated its half century and has pioneered many important breakthroughs in the field, publishing over 600 peer-reviewed scientific papers. Today, WALTHAM continues to collaborate with the world's foremost scientific institutes, driving Mars Petcare's vision to create 'A Better World for Pets' and delivering the science that underpins leading Mars brands such as PEDIGREE(R), WHISKAS(R), ROYAL CANIN(R), BANFIELD Pet Hospital, and IAMS(R), CESAR(R), NUTRO(R), SHEBA(R), DREAMIES(R) and EUKANUBA(R). http://www.waltham.com
Source: Mars Petcare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 새 연구 결과, 반려동물이 아동의 사회화 능력과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브뤼셀 2017년 3월 7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번 주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반려동물과 같이 성장하는 것이 아동과 청소년에게 사회적, 감정적, 교육적 이점이 있다고 한다. 반려동물과 함께 성장한 아이는 자존감이 더 높고, 외로움을 덜 타며, 사회화 능력이 더 뛰어난 경향을 보인다. 이 연구는 ‘반려동물이 건강한 아동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에 더욱 힘을 실어준다.
(사진: http://mma.prnewswire.com/media/471523/Family_pets_child_development.jpg )
프로젝트 리더인 Dr Carri Westgarth는 “반려동물과 함께 성장하고, 반려동물을 사랑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려동물과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본질적으로 느끼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사는 “반려동물이 아동 및 청소년 발달에 영향을 준다는 과학적 증거는 많고, 이번 연구에서는 어떤 잠재적 이점이 가장 큰지를 파악하고자 그 증거를 더욱 심층적으로 조사했으며, 궁극적으로 이와 같은 연구는 반려동물이 어떻게 아이들에게 감정적, 교육적, 사회적 지지를 제공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에 발표된 리버풀 대학의 연구는 Mars Petcare의 월썸 연구소의 후원으로 Institute of Infection and Global Health의 Dr Carri Westgarth가 지휘했다. 연구원들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것이 아동 및 청소년의 감정, 교육, 행동 발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시행했다.
주 저자 Rebecca Purewal은 “반려동물이 자존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시기는 6세 미만, 사춘기 이전 및 10세 이상 사춘기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일반적으로 개와 고양이가 최상의 사회적 지지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 이유는 다른 반려동물에 비해 개와 고양이의 상호작용 수준이 더 높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서구권 문화는 물론 비서구권 문화에서도 반려동물은 일종의 심리적 지지를 제공하며, 아이들이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긍정적인 자아상을 갖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월썸 연구원이자 이번 연구의 공동 저자인 Nancy Gee는 “부분 모집단과 연령 집단의 패턴을 살펴보면, 반려동물이 건강한 아동 및 청소년 발달을 도모하는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보이며, 영향을 미치는 과정은 아직 연구할 점이 많은 흥미로운 연구 분야다”라고 말했다.
리버풀 대학 소개
리버풀 대학은 영국의 주요 연구 기관 중 하나다. 리버풀 대학에서 수행된 연구 중 81%가 세계적 연구 또는 국제적으로 우수한 연구로 평가받았다. 리버풀 대학은 국제 고등교육 기관 중 상위 1%에 들며, Russell Group 회원대학이다. 추가 정보는 http://www.liv.ac.uk나 트위터 http://www.twitter.com/livuninews를 참조한다.
월썸 연구소(WALTHAM Centre for Pet Nutrition) 소개:
월썸 연구소는 Mars Petcare의 기초 과학센터로, 개, 고양이, 말, 새, 물고기의 영양과 웰빙 및 이들 반려동물이 인간에게 제공하는 혜택 등에 초점을 맞춘다. 영국 레스터셔에 있는 월썸 연구소™는 전문기술과 지식을 통해 실용적인 방식으로 반려동물이 필요로 하는 것을 충족시키는 혁신적 제품을 개발한다. 월썸 연구소는 최근 50주년을 기념했으며, 600건이 넘는 동료검토 학술논문을 발표하며 이 분야에서 수많은 중요한 돌파구를 개척해왔다. 오늘날 월썸 센터는 세계 최고의 과학 협회들과 지속해서 협력하고 있으며, 반려동물을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Mars Petcare 사업부의 비전을 도모하고, 위스카스, 페디그리, 뉴트로, 시저, 쉬바, 로얄 캐닌 같은 주요 Mars 브랜드를 지원하는 과학과 전문지식을 공급하고 있다.
http://www.waltham.com
출처: Mars Petcare
Family Pets Boost Child Development
-- New study finds that pets promote social skills and self-esteem in children
(BRUSSELS, February 23, 2017 PRNewswire=연합뉴스) Growing up with a pet can bring social, emotional and educational benefit to children and adolescents according to a study published this week. Youngsters with pets tend to have greater self-esteem, less loneliness, and enhanced social skills. This research adds strength to claims that household pets can help support healthy child development.
(Photo: http://mma.prnewswire.com/media/471523/Family_pets_child_development.jpg )
"Anyone that has grown up with, and loved a family pet intrinsically feels the value of their companionship," says Dr Carri Westgarth, project leader. "The scientific evidence investigating the benefits to children and adolescent development looks promising. We dug deep into that evidence to understand which potential benefits were most strongly supported. Ultimately, this will enable us to know more about how pets provide young people with emotional, educational and social support"
The University of Liverpool Study, published in the 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 was funded by the WALTHAM Centre for Pet Nutrition, part of Mars Petcare and led by Dr Carri Westgarth, Institute of Infection and Global Health. Researchers carried out an in-depth review and quality evaluation of studies investigating the effects of pet ownership on emotional, educational or behavioural development in children and adolescents.
"Critical ages for the impact of pet ownership on self-esteem, appear to be greatest for children under 6, and preadolescents and adolescents over 10. Generally dogs and cats are deemed to be the best providers of social support, perhaps due to a higher level of interaction and reciprocation in comparison to other pets," says Rebecca Purewal, lead author. "In both western and non-western cultures pets may act as a form of psychological support, helping youths feel good about themselves and enabling a positive self-image."
"The patterns among sub-populations and age groups suggests that companion animals have the potential to promote healthy child and adolescent development," says WALTHAM researcher Nancy Gee, a co-author of the study. "This is an exciting field of study and there is still much to learn about the processes through which pet ownership may impact healthy child development."
University of Liverpool
The University of Liverpool is one of the UK's leading research institutions with 81% of research rated world leading or internationally excellent. Liverpool is ranked in the top 1% of higher education institutions worldwide and is a member of the Russell Group. Visit http://www.liv.ac.uk or follow us on twitter at: http://www.twitter.com/livuninews
About the WALTHAM Centre for Pet Nutrition:
The WALTHAM Centre for Pet Nutrition is the fundamental science centre for Mars Petcare and focuses on the nutrition and wellbeing of dogs, cats, horses, birds and fish, and their benefits to humans. Located in Leicestershire, England, WALTHAM™ expertise and knowledge informs the development of innovative products that meet the needs of companion animals in a practical way. The centre recently celebrated its half century and has pioneered many important breakthroughs in the field, publishing over 600 peer-reviewed scientific papers. Today, WALTHAM continues to collaborate with the world's foremost scientific institutes, driving Mars Petcare's vision to create 'A Better World for Pets' and delivering the science that underpins leading Mars brands such as PEDIGREE(R), WHISKAS(R), ROYAL CANIN(R), BANFIELD Pet Hospital, and IAMS(R), CESAR(R), NUTRO(R), SHEBA(R), DREAMIES(R) and EUKANUBA(R). http://www.waltham.com
Source: Mars Petcare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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