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은 문화재위원, ICOMOS 종교제의유산위 초대위원장 선출
<이 기사는 2017년 03월 09일 14시 3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문화재청(청장 나선화)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위원인 동국대 이혜은(1952년생) 교수가 지난 7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이하 '이코모스') 이사회에서 올해 새로 발족하는 종교제의유산위원회(PRERICO)의 초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코모스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orld Heritage Committe)의 자문기구로 문화유산 심사를 담당하고 있다.
29개의 학술분과위원회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전 세계 9천500명의 회원과 110개 국가위원회가 참여해 활동 중이다.
이번 이혜은 교수의 위원장 선출은, 우리나라의 세계유산 자문기구인 이코모스와의 긴밀한 협력관계 증진과 국제적 네트워크 형성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코모스의 활동은 주로 학술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특히, 아시아에서 이코모스 학술분과위원장을 배출한 국가는 일본과 인도에 이어 우리나라가 세 번째로 서구중심의 세계유산 분야에서 아시아 지역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혜은 교수는 이화여대(지리학 석사)와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지리학 박사)를 졸업했으며,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위원(2009∼현재), 이코모스한국위원회 위원장(2012∼현재), 이코모스 집행위원(2005∼2014), 이코모스 국가위원회 대표위원(2015∼현재) 등을 역임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세계유산 전문가다.
또한, 오랜 시간 많은 나라의 세계유산 등재 심사위원으로 활동해 국제적 전문가로 인정받아왔다.
(끝)
출처 : 문화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이 기사는 2017년 03월 09일 14시 3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문화재청(청장 나선화)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위원인 동국대 이혜은(1952년생) 교수가 지난 7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이하 '이코모스') 이사회에서 올해 새로 발족하는 종교제의유산위원회(PRERICO)의 초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코모스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orld Heritage Committe)의 자문기구로 문화유산 심사를 담당하고 있다.
29개의 학술분과위원회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전 세계 9천500명의 회원과 110개 국가위원회가 참여해 활동 중이다.
이번 이혜은 교수의 위원장 선출은, 우리나라의 세계유산 자문기구인 이코모스와의 긴밀한 협력관계 증진과 국제적 네트워크 형성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코모스의 활동은 주로 학술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특히, 아시아에서 이코모스 학술분과위원장을 배출한 국가는 일본과 인도에 이어 우리나라가 세 번째로 서구중심의 세계유산 분야에서 아시아 지역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혜은 교수는 이화여대(지리학 석사)와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지리학 박사)를 졸업했으며,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위원(2009∼현재), 이코모스한국위원회 위원장(2012∼현재), 이코모스 집행위원(2005∼2014), 이코모스 국가위원회 대표위원(2015∼현재) 등을 역임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세계유산 전문가다.
또한, 오랜 시간 많은 나라의 세계유산 등재 심사위원으로 활동해 국제적 전문가로 인정받아왔다.
(끝)
출처 : 문화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