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 선주사 스콜피오 탱커스, 고성군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이 기사는 2017년 03월 20일 16시 01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고성군(군수 최평호)은 모나코 선주사 스콜피오 탱커스가 2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고성군에 이웃돕기 성금 1만 달러(1천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동조선해양(주)에 선박을 발주한 모나코 선주사는 20일 열린 명명식 행사에서 고성군과 통영시에 각각 1만 달러씩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스콜피오 탱커스의 선박건조를 담당하는 소트리오스 카사라스(Sotirios C. Katsaras) 수석 감독관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허옥희 주민생활과장은 "외국 선주사에서 우리 군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더 의미가 뜻깊은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끝)
출처 : 고성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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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최평호)은 모나코 선주사 스콜피오 탱커스가 2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고성군에 이웃돕기 성금 1만 달러(1천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동조선해양(주)에 선박을 발주한 모나코 선주사는 20일 열린 명명식 행사에서 고성군과 통영시에 각각 1만 달러씩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스콜피오 탱커스의 선박건조를 담당하는 소트리오스 카사라스(Sotirios C. Katsaras) 수석 감독관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허옥희 주민생활과장은 "외국 선주사에서 우리 군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더 의미가 뜻깊은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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