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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가스텍 2017'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술 논문 2편 발표

등록일 2017/04/05 17:05:19 조회수4047
가스공사, '가스텍 2017'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술 논문 2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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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4월 5일, 일본에서 개최 중인 가스텍 2017 콘퍼런스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LNG 저장탱크 정비기술 및 LNG 터미널 기술 수준 평가기법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다.

이날 오전 가스공사 생산개선팀 손주성 차장이 발표한 LNG 저장탱크 정비기술은 초저온의 상태로 운영되는 저장탱크를 정지한 후 내부를 개방해 정비 및 개선보강을 하는 기술로서 전 세계적으로 가스공사만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고난이도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지금까지는 운영 중인 LNG 저장탱크는 개방 보수가 불가능했기에 저장탱크 상태를 나타내는 운전 데이터와 저장탱크 외부 부속 설비 점검만 하고 있는 실정이었으나, 가스공사의 정비기술을 통해 저장탱크의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제고시킬 수 있게 됐다.

이어서 가스공사 생산운영팀 김차환 차장이 발표한 LNG 터미널 기술 수준 평가기법인 K-TOL(KOGAS Terminal Operation Level)은 가스공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평가모델로서, LNG 터미널의 설비, 시스템, 인적구성 등 36개 항목에 대하여 객관적인 평가를 가능하게 해준다.

가스공사는 이미 국내에서 운영 중인 LNG 터미널에 K-TOL을 활용하고 있으며, 국제적인 신뢰성 확보를 위해 스페인 ENAGAS사의 평가기술과 상호 평가 결과 비교우위를 점하기도 했다.

이날 발표한 기술의 상품화를 통한 수출을 준비하고 있는 가스공사는 오는 7일까지 이어지는 가스텍 2017에서 콘퍼런스뿐만 아니라 전시회를 통해서도 국제무대에 독자적인 선진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가스공사 고수석 생산본부장은 "가스공사가 30년 이상 축적해온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적극 알리고, 사업화함으로써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의 도약 기반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한국가스공사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