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한국-덴마크 교육 국제세미나' 개최
<이 기사는 2017년 04월 07일 10시 43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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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이민철) 교육정책연구소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삶을 위한 교사대학'(이사장 송순재)과 공동으로 4월 8일(토) 오후 1시 30분 서울교육청 교육연수원 우면관에서 교육청 및 산하기관, 각급 학교 교직원을 비롯해 전국의 교육관계자들이 참여하는 '2017 한국-덴마크 교육 국제 세미나'(이하 '한-덴마크 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덴마크 교육 세미나'에서는 덴마크가 교육을 통해 어떻게 행복한 사회가 됐는지 그리고 덴마크에서 공교육 체제의 혁신 작업이 어떻게 대안학교와 유기적 연계를 이루고 있는지를 탐색한다.
또 세미나를 통해 대학입시와 경쟁교육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고 있는 혁신교육과 우리나라 공교육 체제의 질적 전환과 변화 방안을 모색해 볼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는 송순재 이사장(삶을 위한 교사대학, 전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총 4명의 발제와 청중 토론으로 진행된다.
발제에서는 ▲피터 B. 피더슨(프리스콜레 협회장)의 '덴마크 프리스콜레: 풀뿌리 운동의 성공'이라는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올레 래보르(호비 에프터스콜레 교감)가 '덴마크 에프터스콜레의 학업 및 진로상담' ▲리스베스 M. 트린스케어(폴케호이스콜레 협회 회장)가 '덴마크 폴케호이스콜레' ▲올레 피더슨(올레럽 자유교원대학 학장)이 '자유교원대학'에 대해 발표한다.
그리고 발제 후에는 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16명의 덴마크 대안교육 관계자 전체와 함께 청중이 덴마크 대안 교육에 대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는 본 세미나 이후에도 서울시교육청이 덴마크 에프터스콜레를 모델로 운영하는 고교자유학년제 '오디세이학교' 등 공교육과 대안교육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끝)
출처 : 서울교육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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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이민철) 교육정책연구소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삶을 위한 교사대학'(이사장 송순재)과 공동으로 4월 8일(토) 오후 1시 30분 서울교육청 교육연수원 우면관에서 교육청 및 산하기관, 각급 학교 교직원을 비롯해 전국의 교육관계자들이 참여하는 '2017 한국-덴마크 교육 국제 세미나'(이하 '한-덴마크 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덴마크 교육 세미나'에서는 덴마크가 교육을 통해 어떻게 행복한 사회가 됐는지 그리고 덴마크에서 공교육 체제의 혁신 작업이 어떻게 대안학교와 유기적 연계를 이루고 있는지를 탐색한다.
또 세미나를 통해 대학입시와 경쟁교육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고 있는 혁신교육과 우리나라 공교육 체제의 질적 전환과 변화 방안을 모색해 볼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는 송순재 이사장(삶을 위한 교사대학, 전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총 4명의 발제와 청중 토론으로 진행된다.
발제에서는 ▲피터 B. 피더슨(프리스콜레 협회장)의 '덴마크 프리스콜레: 풀뿌리 운동의 성공'이라는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올레 래보르(호비 에프터스콜레 교감)가 '덴마크 에프터스콜레의 학업 및 진로상담' ▲리스베스 M. 트린스케어(폴케호이스콜레 협회 회장)가 '덴마크 폴케호이스콜레' ▲올레 피더슨(올레럽 자유교원대학 학장)이 '자유교원대학'에 대해 발표한다.
그리고 발제 후에는 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16명의 덴마크 대안교육 관계자 전체와 함께 청중이 덴마크 대안 교육에 대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는 본 세미나 이후에도 서울시교육청이 덴마크 에프터스콜레를 모델로 운영하는 고교자유학년제 '오디세이학교' 등 공교육과 대안교육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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