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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F 관광경쟁력 평가결과, 한국 세계 19위 기록

등록일 2017/04/11 09:09:31 조회수3922
WEF 관광경쟁력 평가결과, 한국 세계 19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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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17년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관광경쟁력 평가 결과에서 대한민국의 종합순위가 136개 평가대상 국가 중 19위로 2015년보다 10단계 상승했다고 11일 밝혔다.

4대 분야별로 살펴보면 '관광정책 및 기반 조성(82 → 47위)'이 제일 크게 상승했고, '인프라(40 → 27위)', '환경 조성 분야(28 → 24위)'도 올랐다.

'자연과 문화자원(22위)'은 2015년 순위를 유지했다.

세부적인 14개 항목별로는 '관광정책 우선순위(71 → 63위)', '국제개방성(53 → 14위)', '가격 경쟁력(109 → 88위)', '항공 인프라(31 → 27위)', '관광객 서비스(70 → 50위)' 등 10개 항목의 순위가 상승했다.

반면에 '보건 및 위생(16 → 20위)', '인적 자원 및 노동시장(40 → 43위)', '자연자원(107 → 114위)' 등 3개 항목의 순위는 하락했다.

국가별로는 스페인, 프랑스, 독일이 2015년과 동일하게 각각 1, 2, 3위를 기록하는 등 10위권 국가 구성의 변동은 없었다.

한편, 일본이 4위로 9위에서 5단계, 중국이 15위로 17위에서 2단계 상승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평가 결과에 대해 "'관광진흥법' 개정 등 규제가 풀리고, 관광업계의 서비스 개선 및 품질 강화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표관리와 더불어 국내 관광 활성화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다변화 등을 통해 우리나라 관광산업 체질을 더욱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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