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ine & web resolution aid

항상 고객사와 소통하는 오라인포

국제보도자료

> 오라人 > 보도자료

인천강화군, 홍콩·베트남 무역사절단 파견

등록일 2017/04/13 13:01:22 조회수4015
인천강화군, 홍콩·베트남 무역사절단 파견
<이 기사는 2017년 04월 13일 13시 42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통한 수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유망 중소기업 7개사를 홍콩-베트남 무역사절단으로 파견한다.

강화군은 지난해 처음으로 관내 중소기업 10개 업체를 동남아(태국, 베트남)에 파견했다.

707만 달러의 거래상담 실적과 36만4천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으며 태국·베트남의 바이어들과 지속적으로 계약을 추진 중이다.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 국가는 세계 최대 중계 무역항 및 자유무역 도시인 홍콩과 관내 중소기업 생산 제품의 시장성이 높고 한국산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증가해 수출 전망이 클 것으로 기대되는 베트남의 하노이 지역이다.

참가업체는 현지에서 바이어 상담 및 현지 시장조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군에서는 항공료(50%), 사전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및 주선, 상담장 및 차량 임차, 통역 등을 지원하게 된다.

군은 이와 관련해 지난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무역사절단 파견 업체들과 사전 간담회를 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복 군수는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이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하기를 기대한다"며 "해외 무역사절단뿐만 아니라 해외박람회 개별참가 지원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지원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관내 중소기업들이 해외 판로를 넓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업들을 격려했다.
(끝)

출처 : 인천강화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