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 해외 보증 원스톱 서비스로 간편해진다
<이 기사는 2017년 04월 20일 17시 21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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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전략(2016.10.19.)의 후속조치로 엔지니어링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자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우리은행 간 해외공동보증을 4월 20일(목)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과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사장 김수보)는 우리은행 본점(중구 소공로)에서 3억 불 규모의 해외공동보증 서비스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기존에는 대기업과 달리 중소 엔지니어링 기업은 두세 단계를 거쳐야 해외 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어 비용과 시간 부담이 컸다.
이번 공동보증을 통해 보증서 발급 절차가 대폭 간소화해 비용과 시간이 1/3 이상 감소하게 됐다.
기존에는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 1차 심사, 국내 은행이 2차 심사, 해외 은행이 3차 심사를 해서 발급했지만 앞으로는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의 1차 심사로 사실상 종료, 우리은행 해외지점은 즉시 해외보증서 발급하게 된다.
또한, 우리은행 252개 해외지점을 통해 간편한 해외보증서 발급이 가능해지고 3억 달러(US)에 달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한 성과다.
체결식에 참석한 정대진 산업부 창의산업정책관은 "이번 양해각서(MOU)를 계기로 해외시장 진출에 애로가 많았던 중소 엔지니어링기업의 해외진출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중소 엔지니어링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우리은행과 엔지니어링공제조합 간 뜻을 모은 것은 고무적인 일이며, 정부도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공제기관의 건실한 성장과 규모의 경제를 도모하는 한편, 기업이 번거로운 비용 지출 없이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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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과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사장 김수보)는 우리은행 본점(중구 소공로)에서 3억 불 규모의 해외공동보증 서비스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기존에는 대기업과 달리 중소 엔지니어링 기업은 두세 단계를 거쳐야 해외 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어 비용과 시간 부담이 컸다.
이번 공동보증을 통해 보증서 발급 절차가 대폭 간소화해 비용과 시간이 1/3 이상 감소하게 됐다.
기존에는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 1차 심사, 국내 은행이 2차 심사, 해외 은행이 3차 심사를 해서 발급했지만 앞으로는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의 1차 심사로 사실상 종료, 우리은행 해외지점은 즉시 해외보증서 발급하게 된다.
또한, 우리은행 252개 해외지점을 통해 간편한 해외보증서 발급이 가능해지고 3억 달러(US)에 달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한 성과다.
체결식에 참석한 정대진 산업부 창의산업정책관은 "이번 양해각서(MOU)를 계기로 해외시장 진출에 애로가 많았던 중소 엔지니어링기업의 해외진출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중소 엔지니어링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우리은행과 엔지니어링공제조합 간 뜻을 모은 것은 고무적인 일이며, 정부도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공제기관의 건실한 성장과 규모의 경제를 도모하는 한편, 기업이 번거로운 비용 지출 없이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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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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