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구, 용두산공원서 '인간새' 날아오른다
<이 기사는 2017년 04월 25일 16시 09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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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날고자 하는 욕망을 스포츠로 극대화한 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 경기대회가 열린다.
부산 최초의 특화된 스포츠 이벤트인 '2017 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경기대회가 오는 5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용두산공원 야외특설경기장에서 펼쳐진다.
2009년 첫 대회를 시작해 9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장대높이뛰기 강국인 미국, 카자흐스탄, 호주를 비롯한 중구, 말레이시아 등 15개국의 선수와 지도자 75여 명이 참가한다.
12일 오후 1시 주니어부 국제경기가 펼쳐지고 오후 6시 30분 부산관광호텔 연회장에서 대회 개회식 환영연이 열린다.
13일 오전 10시 여자부 국제경기에 이어 오후 2시 남자부 국제경기가 펼쳐진다.
지난해 대회 여자부 경기 1위는 4m 30을 기록한 미국의 베넷 에이프릴 선수에게 돌아갔다.
남자는 5m 30을 기록한 카자흐스탄의 그리고예브세르게이 선수가 1위에 올랐다.
한두현 선수가 5m 20을 차지해 아쉽게도 3위에 머물렀다.
국내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용두산공원에서 열려 새로운 신기록을 낼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은숙 중구청장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용두산공원 특설무대에서 국제장대높이뛰기경기가 개최됨으로써 시민은 물론 부산을 방문하는 많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볼거리 제공과 부산 알리기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으며, 우리 구의 '용두산·자갈치 관광특구'의 관광브랜드 가치 또한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끝)
출처 : 부산중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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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최초의 특화된 스포츠 이벤트인 '2017 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경기대회가 오는 5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용두산공원 야외특설경기장에서 펼쳐진다.
2009년 첫 대회를 시작해 9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장대높이뛰기 강국인 미국, 카자흐스탄, 호주를 비롯한 중구, 말레이시아 등 15개국의 선수와 지도자 75여 명이 참가한다.
12일 오후 1시 주니어부 국제경기가 펼쳐지고 오후 6시 30분 부산관광호텔 연회장에서 대회 개회식 환영연이 열린다.
13일 오전 10시 여자부 국제경기에 이어 오후 2시 남자부 국제경기가 펼쳐진다.
지난해 대회 여자부 경기 1위는 4m 30을 기록한 미국의 베넷 에이프릴 선수에게 돌아갔다.
남자는 5m 30을 기록한 카자흐스탄의 그리고예브세르게이 선수가 1위에 올랐다.
한두현 선수가 5m 20을 차지해 아쉽게도 3위에 머물렀다.
국내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용두산공원에서 열려 새로운 신기록을 낼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은숙 중구청장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용두산공원 특설무대에서 국제장대높이뛰기경기가 개최됨으로써 시민은 물론 부산을 방문하는 많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볼거리 제공과 부산 알리기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으며, 우리 구의 '용두산·자갈치 관광특구'의 관광브랜드 가치 또한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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