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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은 양평, 수도권 최고의 자연과 군립미술관의 위용

등록일 2017/04/26 14:02:30 조회수3961
가고 싶은 양평, 수도권 최고의 자연과 군립미술관의 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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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의 현대미술, 양평미술문화의 글로벌예술과 창조적 공유문화를 이뤄 관람객 1만9천여 명이 관람하면서 지역 문화 세계화에 대처하는 전시로 큰 성과를 보이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프랑스와 양평(한·불 현대미술의 거장)전이 지난 3월 10일부터 4월 23일까지 약 39일간 전시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전시는 양평군립미술관의 올해 첫 기획전시로 개최됐으며 작가들은 프랑스에서 온 세계의 현대 미술가들 54명(1925~1950년)으로 현재 프랑스화단에서 주목받고 있는 거장들이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전시한 한국의 현대 미술가들 역시 국내외적으로 주목을 받아온 35명의 원로작가였다.

미술관은 지층에서부터 관람자들의 시선을 끌었는데 프랑스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프랑스 한 바퀴를 시작으로 구성했다.

여기에는 프랑스 문화역사와 우리와의 수호조약(1886년) 그리고 프랑스 역사 개황은 관람자들이 프랑스란 나라를 이해하는 데 중요했다.

그리고 주요 문화기관과 그 속에 담고 있는 작품들을 요약해 프랑스문화의 우수성을 이해하는 데 기여했다.

프랑스 한 바퀴의 전시를 보고 나면 슬로프 공간에서는 프랑스의 문화공간 사이로 동영상은 마치 관람객들이 프랑스에 와 있는 느낌을 연출했다.

양쪽 벽면에 고딕양식의 건축물은 관람자들이 프랑스 건축문화와 개선문의 웅장함을 감탄하기에 안성맞춤이었다.

슬로프 전시공간을 지나면 드론 영상이 관객들의 시선을 이끄는데 하늘에서 본 양평의 아름다운 사계를 촬영한 이 영상을 보고 감탄사를 연발하는 관객들이 많았다.

2층부터 프랑스와 양평(한·불 현대미술의 거장)전 작품들을 만나게 된다.

먼저 한국 현대미술작가들은 이동표 선생을 비롯해 김창열, 하인두, 박서보, 하종현, 하동철, 정관모 등등, 이름만 들어도 잘 알려진 작가들이 이번 전시의 특징을 말해준다.

또한, 프랑스에서 온 세계현대 미술가들 역시 세계미술사에 빛나는 마크 브뤼셀, 뽈 바네이동, 아브라함 하다드, 아메드 하쥬리, 사빈 바이스 등 프랑스 중등 교과서에 수록된 작가, 또는 아폴로 15호 우주선에 싣고 가 달나라에 전시하고 있는 작가 또는 휴머니티를 다뤄 명성이 높은 작가가 있다.

그리고 88서울올림픽 때 세계현대미술에 초대된 작가, 프랑스 국립퐁피두센터의 초대작가, 베니스 비엔날레 초대작가 등이 초대된 작가들이다.

이번 전시를 계기로 양평이 국내외적으로 많이 알려지게 됐는데 프랑스와 양평이란 단어가 관람자들에게 매우 흥미를 더해줬으며 인기를 끌었다.

이제 양평은 세계와 동질문화 속에서 함께 공존하는 지역이 됐다. 양평을 비롯해 수도권에 다양한 계층 등 관람객들이 프랑스와 양평전을 보기 위해 찾아왔다

그중에 홍익대대학원 예술경영 3개 학기 학생 전원(약 40명)이 미술관 전시관람과 미술관의 운영사례를 듣고 감탄과 감동을 얻고 간다고 전했다.

그리고 서울시립미술관, 천안미술관, 오산시립미술관, 소마미술관학예사 등은 전시의 성격과 위상은 대도시 미술관보다 수준 높은 전시를 유치했다는 호평을 하기도 했다.

이는 양평군립미술관이 양평을 넘어 한국 속에 현대미술관으로 정착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미술관의 알찬 운영프로그램과 전시구성 또한 전시의 흥미를 더해줬는데 지루함이 없이 구성돼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볼 수 있도록 한 것이 이번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만든 요소 중 하나이다.

양평군립미술관은 지역 문화를 세계와 수평적 활동을 위해 전시기획은 물론 교육프로그램, 미술관 탐험대, 감상수기 실기대회를 통해 문화나눔소통으로써 커뮤니티를 확보하려는 누구에게나 가고 싶은 미술관이 됐다.

이는 양평군민의 문화 수준이 높다는 증거이자 양평군립미술관이 지역 문화를 생산하는 전문미술관이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끝)

출처 : 양평군립미술관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